든든한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유아기 아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단연코 '사랑'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년 바뀌어만 가는 입시전쟁 속에 아이들의 가슴은 멍들고 마음이 급해진 부모님들은 때 이른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 어깨는 무거운 가방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우리의 아이들을 세상의 어두움 가운데 내어 맡기지 않겠습니다.

아이들 가슴속에 꿈과 사랑이 피어오르도록 크신 하나님 사랑의 물을 주고 세상을 향해 비전을 품도록 도전을 주고
무엇보다 투명하고 열정적인 교육행정과 교육과정으로 지식의 기초를 튼튼히 해서 세워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 인생 기초의 길몽에서 든든한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고 격려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