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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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66회 작성일Date 24-11-30 14:30본문
손바닥과 주먹으로 번갈아 맞아 자존심이 산산이 부서지는 것,
침 뱉음을 당하여 수치심으로 옷을 입는 것,
뼛조각이 달린 채찍에 맞아 꿈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
가시관이 머리에 박혀 생각이 소멸되는 것,
양손이 못에 박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두 발이 못에 박혀 아무데도 갈 수 없는 것,
옆구리가 창에 터져 피와 물을 다 쏟아 생명이 소진 되는 것,
이렇게 십자가 위에 달려서 자기가 사라지는 것,
이것을 다 알면서도 우리에게 오시는 것,
그것이 사랑이었네...
김 재 구 목사
침 뱉음을 당하여 수치심으로 옷을 입는 것,
뼛조각이 달린 채찍에 맞아 꿈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
가시관이 머리에 박혀 생각이 소멸되는 것,
양손이 못에 박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두 발이 못에 박혀 아무데도 갈 수 없는 것,
옆구리가 창에 터져 피와 물을 다 쏟아 생명이 소진 되는 것,
이렇게 십자가 위에 달려서 자기가 사라지는 것,
이것을 다 알면서도 우리에게 오시는 것,
그것이 사랑이었네...
김 재 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