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만났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648회 작성일Date 09-01-31 09:49본문
임자 만났네
우리 옛말에 ‘임자 만났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채권자가 임자이고, 사고가 났을 때에는 피해자가 임자입니다. 운동선수에게는 강한 상대가 임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를 움직이는 임자가 있습니다. 곧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미움과 거짓입니다. 사람들은 욕심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오히려 욕심이 없으면 삶의 의욕도 없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미움도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이라고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은 농담과 같은 것이니 인생의 윤활유가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이 사탄에게서 온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요 8: 44). 더욱이 예수님은 미움을 곧 살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 5:21-22). 따라서 욕심과 미움과 거짓이 내 마음에 있을 때, 나의 임자는 사탄인 것입니다. 임자는 우리를 마음대로 조정합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감사하지 않고, 그 보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을 때, 그것이 사탄의 조정임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미운 사람이 자리 잡을 때, 그것은 곧 사탄이 나를 조정 하는 사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거짓을 말할 때, 사탄은 나의 임자 노릇을 시작 하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내가 사탄에게 잡혀있는가 아닌가를 구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속에 욕심과 미움과 거짓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 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을 몰아내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꽉 채우면 욕심과 미움과 거짓이 들어 설 틈이 없습니다. 말씀의 채움이 바로 성령충만 인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이 나의 임자가 되시어 나를 그의 뜻대로 인도 하십니다. 그것은 평안과 감사와 기쁨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욕심과 미움과 거짓을 좇아 사탄을 임자로 둘 것인가? 하나님을 임자로 모셔서 평안과 감사와 기쁨의 나날을 살 것인가? 우리는 오늘 결정 하여야 합니다.
오늘 당신의 임자는 누구입니까?
나팔수 강 승구
우리 옛말에 ‘임자 만났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채권자가 임자이고, 사고가 났을 때에는 피해자가 임자입니다. 운동선수에게는 강한 상대가 임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를 움직이는 임자가 있습니다. 곧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미움과 거짓입니다. 사람들은 욕심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오히려 욕심이 없으면 삶의 의욕도 없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미움도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이라고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은 농담과 같은 것이니 인생의 윤활유가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이 사탄에게서 온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요 8: 44). 더욱이 예수님은 미움을 곧 살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 5:21-22). 따라서 욕심과 미움과 거짓이 내 마음에 있을 때, 나의 임자는 사탄인 것입니다. 임자는 우리를 마음대로 조정합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감사하지 않고, 그 보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을 때, 그것이 사탄의 조정임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미운 사람이 자리 잡을 때, 그것은 곧 사탄이 나를 조정 하는 사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거짓을 말할 때, 사탄은 나의 임자 노릇을 시작 하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내가 사탄에게 잡혀있는가 아닌가를 구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속에 욕심과 미움과 거짓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 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을 몰아내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꽉 채우면 욕심과 미움과 거짓이 들어 설 틈이 없습니다. 말씀의 채움이 바로 성령충만 인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이 나의 임자가 되시어 나를 그의 뜻대로 인도 하십니다. 그것은 평안과 감사와 기쁨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욕심과 미움과 거짓을 좇아 사탄을 임자로 둘 것인가? 하나님을 임자로 모셔서 평안과 감사와 기쁨의 나날을 살 것인가? 우리는 오늘 결정 하여야 합니다.
오늘 당신의 임자는 누구입니까?
나팔수 강 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