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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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교회 댓글 0건 조회Hit 2,977회 작성일Date 06-12-17 17:48본문
News 는 새로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북 동 서 남 의 첫 자를 딴 N E W S 이기도 합니다. 소식이라는 것이 꼭 새 소식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듣는 것이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에도 서로의 소식들,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함께 모으는 News 매체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번에 문서사역부에서 교회소식지를 발간하기 시작 하시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회 소식지는 우리 모두가 기자가 되는 그런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방 소식, 교구 소식, 경노 대학, 청년부, 청소년 부, 어린이 소식 등 우리 교회의 각 부서마다 함께 나눌 이야기들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간증과 수필, 시, 사설 등도 실어서 신앙 문학지로써의 기능도 기대해 봅니다. 외국인 예배의 소식도 전해 주시고, 그들의 생활 모습도 실어주면 싶습니다. 아픈 지체들의 병원 심방과 기도 제목 등도 소식지의 한 난을 차지해서 직접 가보지 못해도 간접적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연결 고리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당에서 항상 설거지를 돕는 유년부학생의 이야기도 우리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교도소를 방문해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여러 자매님들의 이야기도 실어서 따뜻한 성탄의 계절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즐겼던 가을 산행,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물속에서의 세례식, 형제들만의 목소리로 드려졌던 남성 예배, 크리스마스 추리를 장식하는 삼십대 부부들의 봉사, 금요일 이며 찾아오는 교구별 예배당 청소의 손길 등 우리가 읽으면서 살며 미소 짓게 하는 소식들이 지면을 넘치는 기사로 우리에게 전해지기를 소원 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만드는 신문,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신문, 잊고 살았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꽃 피는 신문이 될 것을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교회 소식지를 기다리는 기쁨들을 우리 모두가 갖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서사역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즐거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즐거움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시 돌아 갈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교회 소식지의 발간을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팔수 강 승구
교회 소식지는 우리 모두가 기자가 되는 그런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방 소식, 교구 소식, 경노 대학, 청년부, 청소년 부, 어린이 소식 등 우리 교회의 각 부서마다 함께 나눌 이야기들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간증과 수필, 시, 사설 등도 실어서 신앙 문학지로써의 기능도 기대해 봅니다. 외국인 예배의 소식도 전해 주시고, 그들의 생활 모습도 실어주면 싶습니다. 아픈 지체들의 병원 심방과 기도 제목 등도 소식지의 한 난을 차지해서 직접 가보지 못해도 간접적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연결 고리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당에서 항상 설거지를 돕는 유년부학생의 이야기도 우리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교도소를 방문해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여러 자매님들의 이야기도 실어서 따뜻한 성탄의 계절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즐겼던 가을 산행,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물속에서의 세례식, 형제들만의 목소리로 드려졌던 남성 예배, 크리스마스 추리를 장식하는 삼십대 부부들의 봉사, 금요일 이며 찾아오는 교구별 예배당 청소의 손길 등 우리가 읽으면서 살며 미소 짓게 하는 소식들이 지면을 넘치는 기사로 우리에게 전해지기를 소원 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만드는 신문,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신문, 잊고 살았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꽃 피는 신문이 될 것을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교회 소식지를 기다리는 기쁨들을 우리 모두가 갖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서사역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즐거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즐거움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시 돌아 갈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교회 소식지의 발간을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팔수 강 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