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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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804회 작성일Date 08-11-21 16:51본문
먼저 인사
이 번 주 사랑방 성경공부는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 하시는 예수님 이었습니다 (요 4:3-10) 이 말씀에서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인간관계는 ① 먼저 말을 건네셨고, ② 그 말은 상대방의 관심에서 시작 되었으며, ③그 말은 드디어는 예수님이 목적하시는 복음으로 발전 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순장 반에서 적용 문제를 함께 나누다가. 처음 보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 교회 전체에 적용 하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먼저 인사’ 하는 것입니다.
저도 산책을 할 때에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인사가 잘 안됩니다. 그러다가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을 만나면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아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눈도 안 마주치는 것이 보통 우리의 인사 습관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서로 인사 하지 않는 것은 마치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 끼리의 모임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형제자매들인데,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람 대하듯 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일 것입니다. 더욱이 교회에 새로 오신 새가족 들에게 우리가 먼저 인사하지 않으면 그 분들은 항상 손님 같이 교회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건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면서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시작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 사람 자체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재현되기를 소원 해 봅니다. 모르는 사람끼리라도 누구든지 먼저 인사하며 서로 대화 나누는 이런 모습이 교회 곳곳에서 일어날 때,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 가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먼저 인사 하시면서 예수님 닮는 하루를 시작 하시지 않겠습니까?
나팔수 강 승구
이 번 주 사랑방 성경공부는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 하시는 예수님 이었습니다 (요 4:3-10) 이 말씀에서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인간관계는 ① 먼저 말을 건네셨고, ② 그 말은 상대방의 관심에서 시작 되었으며, ③그 말은 드디어는 예수님이 목적하시는 복음으로 발전 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순장 반에서 적용 문제를 함께 나누다가. 처음 보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 교회 전체에 적용 하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먼저 인사’ 하는 것입니다.
저도 산책을 할 때에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인사가 잘 안됩니다. 그러다가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을 만나면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아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눈도 안 마주치는 것이 보통 우리의 인사 습관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서로 인사 하지 않는 것은 마치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 끼리의 모임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형제자매들인데,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람 대하듯 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일 것입니다. 더욱이 교회에 새로 오신 새가족 들에게 우리가 먼저 인사하지 않으면 그 분들은 항상 손님 같이 교회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건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면서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시작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 사람 자체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재현되기를 소원 해 봅니다. 모르는 사람끼리라도 누구든지 먼저 인사하며 서로 대화 나누는 이런 모습이 교회 곳곳에서 일어날 때,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 가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먼저 인사 하시면서 예수님 닮는 하루를 시작 하시지 않겠습니까?
나팔수 강 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