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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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018회 작성일Date 11-11-26 15:11본문
문제의 해결
우리 모두는 많은 문제들을 만나며 삽니다. 자매님들은 주로 자녀교육 문제이고, 형제님들은 직장생활과 사업의 문제가 많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건강이 문제이고 젊은이들은 불투명한 미래가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우리 신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신앙이 없는 세상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이런 저런 문제로 걱정하고 고민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과 세상의 불신자들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만약 우리와 그들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문제의 해결사이고, 그들에게는 돈이나 인맥이 해결사라는 것이 다른 것이라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세상 사람들이 믿는 돈과 권력은 같다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과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를 알게 되었다는 것인가? 사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의 배고픔의 문제, 질병의 문제, 귀신 들린 영적인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해결들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것은 그 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문제의 해결은 예수를 믿는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는 방법이며 과정일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자신인 것입니다. 그분 같이 생각하고, 그분 같이 살고,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 예수를 믿는 우리의 목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 그것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생애에도 우리가 겪는 문제가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배고픔의 문제 앞에서 사탄의 시험도 당하셨고, 명예의 유혹 앞에 서기도 하셨습니다. 친구의 배신을 당하기도 하셨고, 채찍 맞는 고통도 있으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문제들 보다 더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그 모든 문제들을 오히려 끌어 안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생애이며 십자가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 시키셨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그것은 문제의 해결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과 같이 끌어안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부활을 맛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팔수 강 승구
우리 모두는 많은 문제들을 만나며 삽니다. 자매님들은 주로 자녀교육 문제이고, 형제님들은 직장생활과 사업의 문제가 많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건강이 문제이고 젊은이들은 불투명한 미래가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우리 신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신앙이 없는 세상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이런 저런 문제로 걱정하고 고민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과 세상의 불신자들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만약 우리와 그들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문제의 해결사이고, 그들에게는 돈이나 인맥이 해결사라는 것이 다른 것이라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세상 사람들이 믿는 돈과 권력은 같다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과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를 알게 되었다는 것인가? 사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의 배고픔의 문제, 질병의 문제, 귀신 들린 영적인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해결들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것은 그 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문제의 해결은 예수를 믿는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는 방법이며 과정일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자신인 것입니다. 그분 같이 생각하고, 그분 같이 살고,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 예수를 믿는 우리의 목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 그것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생애에도 우리가 겪는 문제가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배고픔의 문제 앞에서 사탄의 시험도 당하셨고, 명예의 유혹 앞에 서기도 하셨습니다. 친구의 배신을 당하기도 하셨고, 채찍 맞는 고통도 있으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문제들 보다 더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그 모든 문제들을 오히려 끌어 안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생애이며 십자가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 시키셨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그것은 문제의 해결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과 같이 끌어안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부활을 맛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팔수 강 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