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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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101회 작성일Date 13-03-09 11:26본문
국민 행복
요즈음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말이 ‘국민 행복’ 입니다. 박 근혜 대통령의 취임사에서도 국민 행복이 정치 목표로 등장했고, 그 후 대통령의 담화나 정치 평론가들에 의해서도 ‘국민 행복’ 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 행복이란 말 그대로 국민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국민 행복과 함께 나오는 말들이 곧 ‘창조경제’ 와 ‘문화융성’ 입니다. 대통령이 이 두 가지 용어를 ‘국민 행복’ 과 함께 쓰는 것으로 봐서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경제’ 와 ‘문화’를 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의 문화가 더 융성해지면 국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국민의 행복이 경제와 문화의 발전에서 오는 것인가? 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제 지수가 높아질수록 국민 행복 지수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이미 통계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4 만 불을 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행복 지수가 모두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행복지수:105위, 영국:40위, 프랑스:50위, 독일:45위로 발표 되었습니다. 반면에 우리 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코스타리카 행복지수:1위, 베트남:2위, 방글라데시:11위, 인도네시아: 14위, 태국:20위, 필리핀:24위 였습니다. (영국 민간 싱크탱크 신경제 발표:2012년 6월 기준) 일인당 국민소득 2 만 불을 넘어선 우리나라는 총 151개국 중 행복지수 6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와 국민의 행복은 정비례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화가 국민을 행복하게 해 주는 항목이 되는가? 문화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습관은 사람들의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결국 문화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어떠한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국민 행복은 경제도 아니고, 문화도 아닌, 바로 국민의 올바른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즉, 국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경 말씀 뿐 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그리스도인들 뿐 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성도들은 정치를 통해 국민 행복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을 통해 행복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이 세상의 모델로 제시하십니다. 성도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져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이것이 교회가 가져야 하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책임인 것입니다. 국민 행복은 대통령 뿐 아니라 교회도 원하는 기도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나팔수 강 승구
요즈음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말이 ‘국민 행복’ 입니다. 박 근혜 대통령의 취임사에서도 국민 행복이 정치 목표로 등장했고, 그 후 대통령의 담화나 정치 평론가들에 의해서도 ‘국민 행복’ 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 행복이란 말 그대로 국민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국민 행복과 함께 나오는 말들이 곧 ‘창조경제’ 와 ‘문화융성’ 입니다. 대통령이 이 두 가지 용어를 ‘국민 행복’ 과 함께 쓰는 것으로 봐서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경제’ 와 ‘문화’를 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의 문화가 더 융성해지면 국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국민의 행복이 경제와 문화의 발전에서 오는 것인가? 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제 지수가 높아질수록 국민 행복 지수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이미 통계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4 만 불을 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행복 지수가 모두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행복지수:105위, 영국:40위, 프랑스:50위, 독일:45위로 발표 되었습니다. 반면에 우리 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코스타리카 행복지수:1위, 베트남:2위, 방글라데시:11위, 인도네시아: 14위, 태국:20위, 필리핀:24위 였습니다. (영국 민간 싱크탱크 신경제 발표:2012년 6월 기준) 일인당 국민소득 2 만 불을 넘어선 우리나라는 총 151개국 중 행복지수 6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와 국민의 행복은 정비례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화가 국민을 행복하게 해 주는 항목이 되는가? 문화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습관은 사람들의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결국 문화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어떠한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국민 행복은 경제도 아니고, 문화도 아닌, 바로 국민의 올바른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즉, 국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경 말씀 뿐 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그리스도인들 뿐 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성도들은 정치를 통해 국민 행복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을 통해 행복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이 세상의 모델로 제시하십니다. 성도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져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이것이 교회가 가져야 하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책임인 것입니다. 국민 행복은 대통령 뿐 아니라 교회도 원하는 기도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나팔수 강 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