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배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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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6-03-31 17:18본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는 말씀을 되뇌이며 수시로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나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따라 살려고 애쓰는데 왜 나에게는 삶의 지혜가 이렇게도 부족한가?” 이 질문은 살아가며 거듭 실수하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책하며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시간을 돌리고 싶을 만큼 뼈아픈 큰 후회를 남기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지혜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정말 전심을 다해 경외하며 살아가려 최선을 다 하는데 지혜가 부족함이 왜인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를 깊이 숙고해봅니다.
만약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라는 것이 저절로 지혜를 알게 된다는 말로 들린다면 실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기초가 될 때 참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저절로 지혜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혜를 배우는 것은 한순간이 아니라, 참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길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실패를 통해서 배울 때가 많고, 또 실패는 아닐지라도 고통스런 삶의 정황을 통해서 삶이 될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잠언서로 지혜를 전해주는 팀 켈러 목사의 『오늘을 사는 잠언』이라는 매일 묵상집에는 지혜를 배우는 길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지혜는 가까운 친구의 뼈아픈 지적,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 삶에 허락된 고난을 통해 얻을 때가 많다.”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로 유명한 소설가 겸 수필가인 마르셀 프루스트의 “아무도 대신해 주거나 면제해 줄 수 없는 광야를 통과한 후에만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는 말도 동일한 의미를 전달해 줍니다. 이 두 사람의 말을 통해 지혜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이라는 것이 어느 하나 결코 쉬운 것이 없습니다. 가벼운 지적도 아니고, 뼈아픈 지적은 때로 참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로 그것을 극복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실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실수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후회의 강도도 클 것이며, “이렇게 했어야 하나, 저렇게 했어야 하나”를 반복하며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복기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돌아보는 횟수와 후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뼛속 깊숙이 교훈이 새겨지게 됩니다. 또 질병, 실연, 고독, 좌절, 실패와 같은 광야의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임에도 정말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이란 말처럼 지혜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묵묵히 견디며,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입니다. 삶의 다양한 경험들, 때로는 실패까지도 마침내 미련한 결론이 되지 않고, 결국은 지혜로 자리 잡기 위해서 그 상황을 가장 바르게 이기고, 견디게 하는 근본이 바로 여호와 경외인 것입니다. 이 경외가 모든 상황을 다 아시고, 주권자시며, 해결자이신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는 길로 이끌어 그 시간을 가장 바르게 견딜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힘든 때가 최고의 지혜를 배울 때이며, 여호와 경외의 최고봉에 도달할 때이니 온전히 기뻐하십시오(약 1:2).
만약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라는 것이 저절로 지혜를 알게 된다는 말로 들린다면 실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기초가 될 때 참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저절로 지혜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혜를 배우는 것은 한순간이 아니라, 참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길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실패를 통해서 배울 때가 많고, 또 실패는 아닐지라도 고통스런 삶의 정황을 통해서 삶이 될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잠언서로 지혜를 전해주는 팀 켈러 목사의 『오늘을 사는 잠언』이라는 매일 묵상집에는 지혜를 배우는 길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지혜는 가까운 친구의 뼈아픈 지적,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 삶에 허락된 고난을 통해 얻을 때가 많다.”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로 유명한 소설가 겸 수필가인 마르셀 프루스트의 “아무도 대신해 주거나 면제해 줄 수 없는 광야를 통과한 후에만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는 말도 동일한 의미를 전달해 줍니다. 이 두 사람의 말을 통해 지혜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이라는 것이 어느 하나 결코 쉬운 것이 없습니다. 가벼운 지적도 아니고, 뼈아픈 지적은 때로 참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로 그것을 극복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실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실수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후회의 강도도 클 것이며, “이렇게 했어야 하나, 저렇게 했어야 하나”를 반복하며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복기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돌아보는 횟수와 후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뼛속 깊숙이 교훈이 새겨지게 됩니다. 또 질병, 실연, 고독, 좌절, 실패와 같은 광야의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임에도 정말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이란 말처럼 지혜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묵묵히 견디며,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입니다. 삶의 다양한 경험들, 때로는 실패까지도 마침내 미련한 결론이 되지 않고, 결국은 지혜로 자리 잡기 위해서 그 상황을 가장 바르게 이기고, 견디게 하는 근본이 바로 여호와 경외인 것입니다. 이 경외가 모든 상황을 다 아시고, 주권자시며, 해결자이신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는 길로 이끌어 그 시간을 가장 바르게 견딜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힘든 때가 최고의 지혜를 배울 때이며, 여호와 경외의 최고봉에 도달할 때이니 온전히 기뻐하십시오(약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