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합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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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953회 작성일Date 23-12-30 15:08본문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1-8)
올 한 해 어떠하셨습니까? 어느 쪽의 때가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습니까?
혹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으십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하시니
설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종을 우리의 짧은 두뇌로 가히 측량할 수 없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오(전 3:11).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는
말씀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두 하나님의 손길에 놓여있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임을 고백하는 결론에 이를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함께 그 결론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으니 그 어떤 것에도 실망할 일이 아닙니다.
사탄은 우리가 실패한 듯한 상황이 연출될 때마다 참소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눅 22:31).
그러나 우리에게는 늘 시선을 떼지 않으시며,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약속하셨습니다(빌 4:6-7).
우리의 지각은 당장의 선한 것은 좋고, 악한 것은 싫다는 정도에 머물러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 선한 것의 씨줄과 악한 것의 날줄이 엮여 어떤 작품이 나올지를 이미 아시는 지각입니다.
그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과의 동행이 내년도 또한 ‘은혜’라는 한 단어가 우리 인생의 작품명이 되게 할 것입니다.
김 재 구 목사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1-8)
올 한 해 어떠하셨습니까? 어느 쪽의 때가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습니까?
혹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으십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하시니
설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종을 우리의 짧은 두뇌로 가히 측량할 수 없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오(전 3:11).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는
말씀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두 하나님의 손길에 놓여있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임을 고백하는 결론에 이를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함께 그 결론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으니 그 어떤 것에도 실망할 일이 아닙니다.
사탄은 우리가 실패한 듯한 상황이 연출될 때마다 참소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눅 22:31).
그러나 우리에게는 늘 시선을 떼지 않으시며,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약속하셨습니다(빌 4:6-7).
우리의 지각은 당장의 선한 것은 좋고, 악한 것은 싫다는 정도에 머물러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 선한 것의 씨줄과 악한 것의 날줄이 엮여 어떤 작품이 나올지를 이미 아시는 지각입니다.
그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과의 동행이 내년도 또한 ‘은혜’라는 한 단어가 우리 인생의 작품명이 되게 할 것입니다.
김 재 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