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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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110회 작성일Date 15-08-08 11:46본문
청년들에게!
젊은이들아!얼마 전 뉴스 보도에 청년 실업자가 백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 50:1 경쟁률을 나타내고 대기업 입사 경쟁율은 100:1을 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군대 입영조차도 경쟁률이 높아서 군 지원 후 몇 달 씩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과연 우리 청년들의 앞길이 암담한 것 같구나. 대학 졸업생보다는 대학 재학생들이 취업 조건에 더 좋다고 해서 학점을 일부러 남겨두는 이른바 대학 5학년생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참 서글픈 세태를 보는 것 같다. 그런 청년들에게 부모 세대인 우리가 과연 어떤 길을 열어 줄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그러나 기성세대가 아무리 고민하며 그 대책을 내 놓는다 해도 너희들에게는 결코 시원한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부의 일자리 대안 정책도 너희들이 원하는 답이 아닌 인턴쉽, 임시직, 계약직 등의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이라는 어느 평론가의 인터뷰에 우리도 공감한다. 그러나 이 대책 없는 문제라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직업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대안이 아닌가 싶구나. 젊은이들아!직업, 취직 사회 진출이 너희들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이냐? 요즘 유행하는 7포 세대의 항목들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 집 장만 포기, 인간관계 포기, 꿈 포기, 희망 포기) 을 반대로 뒤집어 보면 어떨까 싶다. 취직이 안돼서 포기해야 하는 그 항목들을 오히려 초월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승리가 아니겠느냐? 연애 안하면 어떠냐? 결혼 안하면 어떻고, 집 없으면 어떻고, 희망 없으면 어떠냐? 그런 것들이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자유가 아니겠느냐? 그 자유를 누리며 사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연애도, 결혼도, 집도, 세상의 희망도 모두 뛰어넘어 사셨다. 그러나 그의 생애는 인간 역사에 가장 행복하고 축복 된 삶이었다고 하나님이 성경에 증거하고 계신다. 그의 제자들 또한 예수님의 길을 따라 포기가 아닌 초월의 삶을 살았고, 예수를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지난 이천년 동안 그 길을 따라 걸어 온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녀들에게 너희도 이렇게 예수 같이 살기를 바란다라는 유언들을 남기고 죽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왔고 그 사람들이 진정으로 이 세상의 희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소망을 보여 준 것이다. 젊은이들아!우리는 너희가 그런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꿈과 희망 때문에 젊은 시간을 모두 쏟아버린 어리석은 부모 세대 같이 살지 말고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이 젊음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주신 그 은사를 찾아 마음껏 날개를 펴기 원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청년들을 원하는 곳이 수두룩하다. 너희들이 손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 왜 대기업 입사만이 너희들의 갈 길이라고 한정하는가? 왜 집 장만 만이 너희들이 이루어야 하는 꿈이라고 생각하는가? 눈을 들어 세계를 보라.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곳이라면 가라! 가서 말씀이 육신 되게 살아라. 그 곳에서 너희들이 세상의 빛이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 하리라.
나팔수 강 승 구
젊은이들아!얼마 전 뉴스 보도에 청년 실업자가 백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 50:1 경쟁률을 나타내고 대기업 입사 경쟁율은 100:1을 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군대 입영조차도 경쟁률이 높아서 군 지원 후 몇 달 씩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과연 우리 청년들의 앞길이 암담한 것 같구나. 대학 졸업생보다는 대학 재학생들이 취업 조건에 더 좋다고 해서 학점을 일부러 남겨두는 이른바 대학 5학년생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참 서글픈 세태를 보는 것 같다. 그런 청년들에게 부모 세대인 우리가 과연 어떤 길을 열어 줄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그러나 기성세대가 아무리 고민하며 그 대책을 내 놓는다 해도 너희들에게는 결코 시원한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부의 일자리 대안 정책도 너희들이 원하는 답이 아닌 인턴쉽, 임시직, 계약직 등의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이라는 어느 평론가의 인터뷰에 우리도 공감한다. 그러나 이 대책 없는 문제라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직업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대안이 아닌가 싶구나. 젊은이들아!직업, 취직 사회 진출이 너희들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이냐? 요즘 유행하는 7포 세대의 항목들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 집 장만 포기, 인간관계 포기, 꿈 포기, 희망 포기) 을 반대로 뒤집어 보면 어떨까 싶다. 취직이 안돼서 포기해야 하는 그 항목들을 오히려 초월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승리가 아니겠느냐? 연애 안하면 어떠냐? 결혼 안하면 어떻고, 집 없으면 어떻고, 희망 없으면 어떠냐? 그런 것들이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자유가 아니겠느냐? 그 자유를 누리며 사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연애도, 결혼도, 집도, 세상의 희망도 모두 뛰어넘어 사셨다. 그러나 그의 생애는 인간 역사에 가장 행복하고 축복 된 삶이었다고 하나님이 성경에 증거하고 계신다. 그의 제자들 또한 예수님의 길을 따라 포기가 아닌 초월의 삶을 살았고, 예수를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지난 이천년 동안 그 길을 따라 걸어 온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녀들에게 너희도 이렇게 예수 같이 살기를 바란다라는 유언들을 남기고 죽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왔고 그 사람들이 진정으로 이 세상의 희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소망을 보여 준 것이다. 젊은이들아!우리는 너희가 그런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꿈과 희망 때문에 젊은 시간을 모두 쏟아버린 어리석은 부모 세대 같이 살지 말고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이 젊음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주신 그 은사를 찾아 마음껏 날개를 펴기 원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청년들을 원하는 곳이 수두룩하다. 너희들이 손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 왜 대기업 입사만이 너희들의 갈 길이라고 한정하는가? 왜 집 장만 만이 너희들이 이루어야 하는 꿈이라고 생각하는가? 눈을 들어 세계를 보라.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곳이라면 가라! 가서 말씀이 육신 되게 살아라. 그 곳에서 너희들이 세상의 빛이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 하리라.
나팔수 강 승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