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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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2,030회 작성일Date 15-06-09 10:00본문
메르스의 교훈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 중후군) 감염 소식이 연일 뉴스의 톱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감염 위험 격리 자가 천오백 명을 넘었고 천여 개의 학교가 휴교를 했습니다. 양성 확진 환자도 마흔 한명 이 발견되었고 사망자도 네 명이 희생 되었습니다. (6월 5일 현재) 그 중에는 3차 감염자까지 있다고 하니 점점 더 확산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더욱이 천안에서도 발병했다고 해서 남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전염병의 영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하는 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벌로 사용하신 기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계속 하나님을 원망하자 그들을 전염병으로 치겠다고 모세를 통하여 경고하십니다. (민 14:12) 다윗이 백성의 수를 계수하는 것을 괘씸히 여겨 온역 (전염병)으로 칠 만 명이 죽습니다. (대상 21:14) 이런 성경의 기록들을 보면 메르스 전염병이 우리에게 돌이키라고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새벽 QT 말씀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능히 그 병을 이기거니와 심령이 상하면 누가 그것을 능히 일으키겠느냐?” (잠언 18:14) 병은 몸을 통해 들어오지만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영혼에서 부터 나온다고 하십니다. 즉, 사람의 영혼이 몸의 병을 이길 수도 있고 그 병에 패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마음의 평안이 육체의 병도 이길 수 있다는 정신 치료법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오히려 병의 근원이 사람의 영혼에서 시작된다는 성경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병은 사망의 권세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병의 마지막이 죽음이고 모든 병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두 사망의 권세 아래 갇혀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사람의 몸은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늙고 병들고 몸이 약해지는 것이 모두 타락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타락하여 그 영혼이 하나님과 떨어져 있습니다. 병이 생기면 그 병의 증상을 약으로 막을 수는 있으나 그 병의 근본적 뿌리는 없앨 수 없습니다. 모든 병의 뿌리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의 뿌리를 제거 할 수 있는 길은 영혼의 소생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영혼에 들어 올 때만이 사람의 영혼은 회복되고 영혼이 회복되어야 몸의 병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입증해 준 사건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영혼의 회복은 죽음을 이기고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면 몸도 새로워져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잠언의 말씀은 이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메르스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대책은 영혼의 회복입니다. 지금 교회는 우리 국민의 영혼 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더 이상의 희생자 없이 메르스가 사라지기를 소원합니다. 나팔수 강 승 구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 중후군) 감염 소식이 연일 뉴스의 톱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감염 위험 격리 자가 천오백 명을 넘었고 천여 개의 학교가 휴교를 했습니다. 양성 확진 환자도 마흔 한명 이 발견되었고 사망자도 네 명이 희생 되었습니다. (6월 5일 현재) 그 중에는 3차 감염자까지 있다고 하니 점점 더 확산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더욱이 천안에서도 발병했다고 해서 남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전염병의 영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하는 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벌로 사용하신 기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계속 하나님을 원망하자 그들을 전염병으로 치겠다고 모세를 통하여 경고하십니다. (민 14:12) 다윗이 백성의 수를 계수하는 것을 괘씸히 여겨 온역 (전염병)으로 칠 만 명이 죽습니다. (대상 21:14) 이런 성경의 기록들을 보면 메르스 전염병이 우리에게 돌이키라고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새벽 QT 말씀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능히 그 병을 이기거니와 심령이 상하면 누가 그것을 능히 일으키겠느냐?” (잠언 18:14) 병은 몸을 통해 들어오지만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영혼에서 부터 나온다고 하십니다. 즉, 사람의 영혼이 몸의 병을 이길 수도 있고 그 병에 패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마음의 평안이 육체의 병도 이길 수 있다는 정신 치료법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오히려 병의 근원이 사람의 영혼에서 시작된다는 성경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병은 사망의 권세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병의 마지막이 죽음이고 모든 병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두 사망의 권세 아래 갇혀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사람의 몸은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늙고 병들고 몸이 약해지는 것이 모두 타락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타락하여 그 영혼이 하나님과 떨어져 있습니다. 병이 생기면 그 병의 증상을 약으로 막을 수는 있으나 그 병의 근본적 뿌리는 없앨 수 없습니다. 모든 병의 뿌리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의 뿌리를 제거 할 수 있는 길은 영혼의 소생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영혼에 들어 올 때만이 사람의 영혼은 회복되고 영혼이 회복되어야 몸의 병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입증해 준 사건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영혼의 회복은 죽음을 이기고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면 몸도 새로워져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잠언의 말씀은 이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메르스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대책은 영혼의 회복입니다. 지금 교회는 우리 국민의 영혼 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더 이상의 희생자 없이 메르스가 사라지기를 소원합니다. 나팔수 강 승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