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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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댓글 0건 조회Hit 1,980회 작성일Date 18-04-21 14:42본문
지난 주 어느 성도님의 질문이 헌금함을 통해 무기명으로 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질문하신 분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이런 질문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 지면을 통해 답변 드립니다. 질문 내용은 죄가 무엇이냐? 어떻게 하면 죄를 안 짓느냐? 입니다. 성경은 죄를 불의(不義)와 불 경건(不 敬虔)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롬1:18) 불의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입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섬기지도 않고 하나님을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에서 교제를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따라서 죄란 행위 이전의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은 상태가 죄의 반대 인 의(義) 이고, 그 관계가 올바르지 않은 상태가 죄 입니다. 그 죄의 상태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죄의 행위인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거 등 입니다. 따라서 죄의 행위를 하지 않으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죄인인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 인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즉, 구원이란 하나님과의 단절된 상태를 예수님을 통해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고 또한 감사하는 것입니다. (롬 1:21) 불 경건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않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창 1: 26) 그러나 사람은 타락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불경건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죄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어야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죄란 내가 노력 하거나 애 써서 해결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어 예수님의 능력으로 해결 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엡 2: 8)
두 번째로 어떻게 하면 죄를 안 지을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먼저 사람의 힘으로는 죄를 안 짓고 살 수 없습니다. 철저한 율법주의자였던 바울 사도가 이것을 깨닫고 괴로워하며 외쳤던 호소가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입니다 (롬 7:24). 죄란 겉으로 나타나는 것 뿐 아니라,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미움, 시기, 질투, 욕심, 교만, 등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교란 고행이나 깊은 명상을 통해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분은 오로지 한 분 하나님 뿐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다스리시는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다스려 주십니다. (에스겔 36: 26)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따라서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이 와 계십니다. 성령님은 매일 매 순간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셔서 죄를 짓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죄를 안 짓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속에는 여전히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죄인의 성품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점점 변화 될 것입니다. 그래서 드디어는 죄를 안 짓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한다는 것도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리라 여겨집니다. 계속해서 질문하며 신앙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팔수 강 승 구
두 번째로 어떻게 하면 죄를 안 지을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먼저 사람의 힘으로는 죄를 안 짓고 살 수 없습니다. 철저한 율법주의자였던 바울 사도가 이것을 깨닫고 괴로워하며 외쳤던 호소가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입니다 (롬 7:24). 죄란 겉으로 나타나는 것 뿐 아니라,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미움, 시기, 질투, 욕심, 교만, 등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교란 고행이나 깊은 명상을 통해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분은 오로지 한 분 하나님 뿐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다스리시는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다스려 주십니다. (에스겔 36: 26)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따라서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이 와 계십니다. 성령님은 매일 매 순간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셔서 죄를 짓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죄를 안 짓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속에는 여전히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죄인의 성품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점점 변화 될 것입니다. 그래서 드디어는 죄를 안 짓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한다는 것도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리라 여겨집니다. 계속해서 질문하며 신앙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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