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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좋아하시는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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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재 댓글 1건 조회Hit 1,461회 작성일Date 12-10-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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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죠?    예수님 믿고 따르는 우리를  사랑하시죠?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제가 죄인중에 죄인이었는데  주님께선 매일아침 저를 깨워주십니다. 저에겐 새벽기도가 매일의 예배의 시작입니다. 주님이불러주시니 감사함으로 달려갑니다.    주님은 저와 대화나누심을 심히 기뻐하십니다.    저를 울리시고 웃기시고  가슴에 따스함과 평온함을 주시고 뭉친마음을 풀어주시니  봄날 고드름 녹듯이 내마음은 녹아 녹아 내려 두눈에 눈물로 흘러나옵니다.  주님앞에서 지난날 잘못을 말씀드립니다.  참 죄많이지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고구마 줄거리 땡기니까 줄줄이 고구마가 딸려올라오듯이 지난날 죄가 올라온다" 고  디모데 영민형제님께서  그러시더만요  저도 주렁주렁 매달려서 죄가 올라옵니다.  그죄는 우리주님이 멀리멀리 던지시고 이제 새로 태어났으니 걱정말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저같은  죄인 어디가 좋아서 이리도 사랑을 주시나이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민재야~ 너같은 타입 나 좋아해~ 비록 세상에서 방황했으나 너는 나를 찾을때 오직 나에게 살려달라고 인간답게살고싶다고 매달렸잖니? 너는 나를 찾는 용기가 있는사람이야~ 도망가지않고 나에게 업드려 살려달라는데 그모습이 예쁘더라 민재야 사랑한다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이 이렇게 저를 울리셨습니다. 울고나면 마음이 참 편합니다. 주님 저같은 타입도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저도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