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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중보기도의힘을 누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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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주 댓글 0건 조회Hit 1,741회 작성일Date 11-10-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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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술과 치료과정에서도 우리지체들의 중보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기적을 다시 한번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걱정하며 기도하여주신 모든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참 인간적으로는 3번이란수술이 그냥 웃어 넘길수 없는 일이지만 그러나 이러한 고통과 고난속에서 주님이 나를 만지시고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삶을 함께할수있음을 감사를드립니다
29일 7시간의 수술끝에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중에자매와면회도하고 자매도 수술이 잘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회복이빨라 2시간후면 인공호흡기를 땔수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며 그날저녁집으로 내려가고갔는데 21시쯤되서 간호사의 조그마한 실수로 인공호흡기를 일찍제거해야하는 상황이되어버렸습니다원래는 제가제힘으로 자가호흡을 할수있을때까지기다렷다 인공호흡기를 제거를 해야하는데 저를 살피는과정에서 자동시트를 내리면서 인공호흡기를 건드렸는지 인공호흡기가 목을누루면서  숨을 쉴수 없을정도까지가서의사의 판단하에 인공호흡기를 조기에 제거를 했는데 그때 제호흡률이 아주 최하위로 내려가고 혈압도 올라가 조금은 위험한 상태였던것 같고 그때부터 저는 주님만 신뢰할수밖에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의사도 당황을 하고 수술들어 가면서 동의서 쓰면서 내가 종교에기독교라 했는데그걸 기억하고 있다 의사의 말이 저를 보고 손을 잡으며"기도하세요" 라고말하니 인간적으로는 더욱 겁이나는겁니다 그러나 그상황에서는 주님만을 부르며 주님의인도하심만 바라며 인간적인불안과 고통을 잃어버려고 기도만했습니다 "지금까지인도하신 주님 앞으로모든일을 주님께맡깁니다 "그렇게기도하며자가호흡도할려고노력하면서 20분정도지나니 옆애 있던 의사가"OK"하는거에요 그래도 제가 호흡률과 혈압이 정상 수치로올라 왔던것 같았어요 의사가 저에게"수고하셨어요"말을하더군요그때부터 주님께감사드리며 평안한쉼을 가지며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이 고난과 고통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더 신뢰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주님의자녀의삶이되기를 저를 위해기도해주신모든 지체들에게 약속을 드리니다
병상에서 박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