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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다른 공동체에서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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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문호 댓글 1건 조회Hit 2,068회 작성일Date 10-08-21 14:19

본문

                   
                크리스챤의 행동

그리스도인은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하여, 은혜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경건한 신앙. 입니다
경건한 신앙을 지속시키기 위하여, 성경공부는 필수적으로 필요함을 그리스도인은 깨닫게 됩니다.
또 성례전을 통하여서는, 우리 모두는 예수님 안에서, 연합되어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는 이시간 그리스챤의 행동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크리스챤의 행동 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된 그리스도인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이웃을 친구삼아 예수님의 사랑을 행함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이 크리스챤의 행동입니다

(2)크리스챤의 행동은 왜 필요합니까?

1)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크리스챤의 행동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체험적인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속에 함께하시며.
시험과, 기쁨과, 고난 극복과, 사탄의 유흑 속에도,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승리하는 삶으로 정금같이 빛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통하여 이웃에게 복음이
전하여 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우리가 먼저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님를 구속의 제물로  내어 놓어면서 까지 사랑 하셨습니다
또.주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놓어며서 까지 행함으로
우리를 사랑 하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떠거워 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이름만 들어도 눈물로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어디던지 섬기며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 크리스챤의 행동이란 무었을 말 합니까?

1)정의로운 믿음의 삶은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약2;26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니라,,고“하십니다.  성도가 성경을 아무리 많이 배우고
교회에서  중직을 가지고  있더라도 행함이 없어면
죽은 신앙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교회에서 중직을 받은 사람이 율법적이고 권위적인 자세로 파당이나 짓고
교회의 중직이 존경을 받기 위해서 존제한다면  교회안에서 의 공평이 무너지며 크리스챤의 행동이 힘을 잃게 되며 교회는 부흥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행함은 성도의 살아있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정의로운 믿음의 삶은 말씀안에서 개인이나 사회의 구조속에 정의로운 삶을 이루려 하는 크리스챤의 행동이 공동체 속에 공평하게 사랑으로 행하여 져야 힘있게 행동 하기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사역자의 삶입니다
고전3;5 그리스도인을 사역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역자는 더 많이
수고 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역자는 그리스도을 본받아서 이웃과 직장에 사랑을 실천하며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역자의 직분을 맡은 성도가 부끄럽게도 직장이나 이웃에
예수믿는 표시도 없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행함이 없는 죽은믿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사역자의 직분을 맡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자 모두에게 맡껴진 달란트을 행함으로 많이 남기시기를 원하시며 달란트을 계산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3) 봉사하는 삶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 봉사자 입니다
봉사는 사랑과 자비의 행위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집니다
사랑의 봉사는 마음으로 느끼며 전하여지고 이런 사랑을
내 이웃에 느끼게 하여야 합니다
봉사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4) 이웃이 되어주는 삶’ 입니다
마22;39 예수님은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또 눅10;29“어떤 율법사가 내이웃이 누구오니이까?‘ 하고 예수님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강도만나 다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친
레위인과 제사장 보다,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어려운 곳에 그리스도인이 이웃이 되어주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5) 친구가 되어주는 삶입니다,
요한복음 15;13-14 주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큰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친구라  하셨고 
또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하겠다”하시며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우리에게 친구가 되어 주셨고 우리 그리스도인이 이웃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가) 친구가 되어주려면 먼저 친구를 발견해야 합니다, 
성도가 그리스도의 눈으로 바라보면 내 이웃 모두가 친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친구는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옆에 있으며 환경이
어려운 곳에는 사랑의 눈길을 받기를 원하시며 복음을 전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 친구가 되어주고, 예수님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철저히 타인을 위해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복음에 빚진자로서 자신의 이익이 아닌 타인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친구라 함은 필요로 하면 곁에 있어주고, 서로 위하며, 서로의 은혜를 발견하고, 축복하고, 함께 기쁘하고, 고통을 나누는 친구로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소개해야 합니다.

(4)크리스챤의 우정의 특성은 어떤것입니까?

1)사랑은 나눔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은 물질이 있는곳에 마음이 먼저 갑니다 물질과 사랑은 나눔만큼, 받은만큼, 반드시 사랑의 씨앗은 자라나며 결실을 합니다
성도의 삶속에 나눔이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작이 되기때문입니다

마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 하십니다
인간은 이땅에서 아무리 많이 배우고 권력과 재물을 많이 쌓아놓더라도 죽을때는 빈손으로 천국에 갑니다

그러나 이땅에서 주님이름으로 지극히 작은자에게 물 한그릇이라도
나누고 대접한것은 내게 한것이다 하시며 천국에서 상급를 주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돌봄이,‘ 필요합니다
이웃을 존중 한다는 것은 남을 귀하게 여기고, 이웃을 어떤목적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그들의 자주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이웃에
우정을 먼저 보이고 행할 때, 주님의 사랑은 자연적으로 전하여
지기 때문입니다

마5;3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하십니다, 삶이 어렵고 외로운 사람은, 작은사랑에도 쉽게 감동을 받고 고마워 합니다.
이웃에 이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주님이름으로 찾아가서,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주는 것은, 복음 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런 곳에는 언제나 천국 복음이 쉽게 전하여
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의 경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저가 주님을 영접하게 된 동기
저는 청년때 교회에서 결혼까지 하였지만 영적으로 거듭나지 못한 저의 신앙은 결혼후에 약 6년간 교회를 쉬게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두달만에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생활이 힘들어졌고
직장을 옮기면서 말씀에 기초가 연약했던 저는 교회를 쉬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직장동료의 전도로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되어 몇 개월 다닐즈음 저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33년 전 저는 대기업 에서 현장 반장이면서 직장 대리직으로 현장사원 4개 반을 맡아서 책임자로 근무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 진급대상에 있었기 때문에 회사생활은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인사발령이 났는데 저가 직장으로 승진이 된 것이 아니라 설계부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우선 남에게 밀려난 것이 자존심도 상하고 챙피하고
또 상사에 대한 배신감으로 술과 담배로 상한 자존심을 달래며 
3일동안을 잠도 못자고 현실을 잊어보려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잠도 오지 않고하여 뜬눈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가 새벽 기도
시간 을 알리는 차인벨 소리를 듣고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때 저의 기도는 “ 주님 이제 교회도 나오고 하는데
교회에 나오면 복을 주셔야 하는데 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합니까“
하고 주님을 원망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때 새벽 말씀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었는데
그때 저는 “그말씀이 의지가 되어서“ 주님 내가 힘써도 않되는 나의
상한 자존심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십시오
막상 이런 기도들 드리고 나니 이상하게 저의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저가 현장 책임자로서 있을때는 주님을 믿지 않아도 남들에게 존경을 받어며 힘있게 살수있을 것 같았는데, 자신이 힘이 없고 연약함을
깨달았을때“어쩔수 없이 그냥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 주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마음에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성경을 읽어니, 죄로인한 자신의 부족함이 먼저 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높임을 받기보다,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하며
제자들의 발을씻기며 서로사랑하라고, 본을 보여주셨는데
저는 동료들을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온
지난날이었습니다. 
이런 나의 죄를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당하셨다는 말씀이, 전에는 소설처럼 읽었던 성경 말씀들이,
은혜를 받으니 주님의 사랑이, 가슴을 저려 오도록 감동으로 떠겁게
했습니다
저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에 감격하여, 그냥 주님을 부르면서 큰소리로 울어습니다.  그후 저의 새벽 기도는 언제나 눈물 코물을 흘리며, 감사와 회개의 기도시간 이었습니다

2)그런데 주님께서 저를 설계부로 인도하실때 원인이 있었습니다
 전에 밑물고기를 잡아서 회를 만들어 술과 함께 많이 먹었는데
그때 간지스토마가 간에 생겨는데,  모르고 방치를 하였습니다. 술로 인하여 간이 더많이 상하여, 황달에서 흑달로 옴겨저서 얼굴과 눈이 검푸른색으로 변해 있었고, 조금만 움직이면 피로하여 힘이 없어 습니다

설계부로 부서를 옮기고 얼마 않되어, 회사를 퇴근하려고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 힘이 없어서 땅바닥에 주저앉자. 집으로 갈수가 없어습니다. 아니 내가 왜 이렇게 힘이 없지 하면서,  병원까지 겨우와서 진단을 받으니, 만성간염 과 간경화증 이니 입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옆집에 저가 잘 아는 젊은 분이, 간경화증으로죽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동안 세상 것을 위해 매일 밤10시까지, 회사에서 노력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니, 너무허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은 완전히 바닥으로 낮아지고 힘들었지만, 그러나 주안에서의 생활은 이상하게 마음은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간을 치료하기 위하여 회사에 다니면서, 약 1년 6개월 정도 약을 먹고 치료도 하였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약5;14-16 너희중에 병든자가 있는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것이요,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한다는 말씀을 읽을때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싶어습니다. 그래서 금요심야 기도때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그런데 그날은 기도를 받아도 아무느낌도 없었는데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니 내몸과 마음이 너무 시원하고 상쾌하였습니다
그후 내몸은 피곤하지도 않고 건강하여 졌습니다

얼마후 병원에 진단을 받았는데, 간경화증 과 만성간염으로 나오던
진단이 정상이라고 나왔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만약 저가 승진이 되어, 현장 책임자로 계속 있섰다면, 술먹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간이 않좋아서 병으로 죽었던가, 다른 사람에게 밀려 났을겁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저의 연약함을 먼저 아시고, 설계부 편한곳으로
도피처를 정하여 보내어 주신 것이었습니다

3)주님의 은혜를 알아갈수록 회사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가 책임자가 되어 근무하는 설계부 현도장이 약 40평 정도 되었고, 마루바닥으로 되어 있으니 교회처럼 모임을 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형제 몇분들과 의논하여, 신우회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전자 올간도 한대 구입하고, 방석도 약 60개 정도 구입하였습니다

신우회에서 저의 역활은 부회계를 맡아서, 임원을 도와서
 신우회 구역 관리와, 회비를 수금하고, 편집부을 도와서
매월(달) A4, 8면으로 된 신우회 회지 1000 부를 만들기 위하여
인쇄를 맡기고, 인쇄가 완성되면 찾아와서, 회지 1000부를 손으로
접어서,
전도용으로 신우회에 구역별로 나누어 주는일 이었는데, 분주한 일과속에서도 주님이름으로 섬기는일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신우회 회원들이 갈수록 많아져서 130명 정도 되었고, 매주 1회는
신우회 회원들이 모여서,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고 서로 말씀을 나누고 주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또 회사에서 전도를 하면, 가까운 교회
신우회 회원들에게 연결시켜서, 교회에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처럼 주님이름으로, 섬기려는 지체들 몇사람이 모여서,기도하며
행할 때, 회사 안에서도 예수님을 전할수 있는 많은 경험 하였습니다

4)지금 저는 교회에서 순장으로 사랑방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가 있는 마산사랑방은 형제들이 약5명이 모여서 사랑방 모임을
가졌는데, 그런데 갑자기 잘모이던 사랑방 식구가 순장까지 4명이
장유로 갑자기 이사를 갔습니다
그때부터 사랑방 순원이 없어서 모임을 가지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일낮 예배만 겨우지키는 지체들을 찾아서, 사랑방 모임을
가지려고 몇 번이나, 저녁식사을 정성것 준비하여 청하였으나,
한사람도 참여를 해 주지를 않았습니다

사랑방 모임을 위해 기도중에, 친교와 나눔이 필요함를 느껴습니다
사랑방에 참여 않는 지체들을 참여시키기 위하여, 자매순장에게
부탁하여, 부부동반으로 약3개월 동안 2주에 한번씩, 식당에서 식사모임으로 서로 친교를 가지면서, 교제을 나누기 시작 하였습니다

친교을 가지면서 저가 순원들을 섬기며,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하니, 
참여 않던 지체들이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사랑방 식구들이 너무많아서, 작년에 사랑방을 2곳으로 나누어서, 각 가정에서 모여서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며, 친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순장으로서 사랑방 순원들의 신앙이 자라나기를 원하며 교회의 성경공부에 참여하도록 권하며 .
기회가 있을때 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며 예수님을 소개하였는데,
이제는 순원들의 신앙이 모두 장성하여  저보다 더 행함으로 섬기려는 순원도
생겼났습니다
 이처럼 친교하며  친구가 되어 섬겨줄때, 사랑방 형제들이 동참하고
예수님의 사랑이 전하여 짐을 경험 하였습니다

5) 얼마전에는 옛날 내가 순장으로 있을때, 사랑방도 참여하는 형제였는데, 오래동안 교회를 쉬고 있는중에, 암에 걸려서 산소마스크을
쓰고, 시한부 병원 생활을 하는 지체가 있어서, 병문안을 하였습니다

의식은 있지만 산소마스크에 의지하여, 힘없이 누워있던 형제가  저가 가니 너무나 반가워 하였습니다. 저가 그형제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줄때, 그형제님은 저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때 내손을 꼭잡는 그형제의 간구하는 마음이 저에게 전하여져  왔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을 시키며, 기도을 해주니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후에도 저와 교회지체들이 자주가서 기도로 섬겨주니, 아버지가
소천하시고 나서, 병수발 하던 그분의 아들이 나중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교회에서는 서로가 친분이 있서면 병문안을 잘 합니다
그러나 정작 병문안이 필요한곳에는, 신앙이 어린 이웃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는 서로 교제가 없는 사람이라도, 많이 찾아가서 병문안해
주는것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서 기도해주고 예수님을 소개하면
주님의 사랑이 더욱 따뜻하게 쉽게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6)저는 교회에서 경조부장으로, 오래동안  일년에 약35회에서 60회 정도을, 해마다 우리나라 전국을 문상을 가서 장례식에 참여하여 섬겨보았습니다
섬기면서 느낀점은, 어려운일을 당하여 힘들어 할때, 가족처럼 교회에서 찾아가서 위로하고 장례식을 섬겨주면, 그분들이 교회에 많이 고마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런 친분으로 교회에 않나오던 남편과 자녀들도, 감동을 받아서 교회에 나오는 형제들을 봅니다
이처럼 찾아가서 섬기며, 몸으로 봉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때,
반드시 뿌린만큼 복음의 열매는, 결실하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성경말씀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정의로운 믿음의 삶은 행함이 따라야합니다, 은혜을 받은 성도는,
크리스챤의 행동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며,
사역자의 삶으로 이웃을 친구삶아, 
봉사자로서 섬기며, 나누며, 예수님을 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크리스챤의 행동을 통하여 사랑의 열매을 맺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글을 읽는 남산 공동체 지체님들은 크리스챤의 행동을 많이 행하셔서 주님께 칭찬받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