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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회복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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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지영 댓글 0건 조회Hit 1,834회 작성일Date 09-11-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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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가 많이 힘듭니다. 주님 앞에서 성실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닌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의 게으름이 깨어 질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신앙생활하면서 그 속에서 나를  가둬놓고, 하나님도 가둬놓고, 내 기준의 틀이 정답인것처럼 교만하게 나아갔습니다.
쉽게만 여기고 생각했던 매일성경 묵상과 주님과의 교제함이 지금 저에겐 어렵게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악한 영이 나를 부지런함을 막고, 주께 나아감을 막고, 실족케 하고, 시험들게 하고,  기도하지 않는 저가 답답합니다. 왜? 이러는지 갑갑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너무도 성실하게 주께 달려 가는데 내 속에 저가 넘 많은 것같습니다. 나를 깨뜨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주께서는 부르짖기를 원하시는데.. 주님 뵌온지가 언제인지가 까마득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으면서 하지 않는 저의 아집을 주께 맡깁니다. 주님 앞에서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했었나봐요? 어리석은 양같은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 울타리로 인도하사 주님음성 제대로 귀 담아 듣고 순종하는 착한 양이 되게 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