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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사역을 맡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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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문호 댓글 2건 조회Hit 2,151회 작성일Date 09-11-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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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동안 12교구 교구장을 맡어면서
지난날의 내가 맡은 사랑방 사역을 정리하여 보았다
나는 사랑방을 맡을때 언제나 감사할것이 있다
내가 사랑방을 맡을때 언제나 어느사랑방이 던지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동역자를
같이 붙혀 주셨기 때문이다

도계사랑방을 맡을때는 한동백 집사님과 최승갑집사님이 적극 협력잘해 주셨다
최승갑집사님은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잘 참여 하여주셨고
한동백 집사님은 일주일에 사랑방 식구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전화 심방을 하면서 협력 잘해 주셨다
당시 서부교회때 도계사랑방 순원으로는 손문호 류원형 한동백 최승갑 조영달 이렇게 사랑방 모임을 가지다가 남산교회 공동목회 가 해산되면서 창원남산교회로 합치면서
나는  소답사랑방을 맡게 되었다

 소답사랑방을 맡을때는 권택준.김은중 집사님이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서 힘쓰 주셨다
처음사랑방을 맡을때는 잘모이지 않아서 힘들었다 무었보다도 사랑방 식구들이 모두
사랑방 예배가 끝이 나면 술판을 벌려서 술을 못먹게 하려다  힘들었을때도 있서서나
그러나 사랑방 식구들이 모두 순장의 말에 순종하여 은혜스럽게 잘 인도 되었다
당시 권택준 김은중 이경식 한보갑 이한호 손문호 6명의 사랑방 식구들이다

두 번째 소답사랑방을 맡을때는 당시 후반기에는 권택중 집사님이 대표보기도로 문제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다른교회로 가셨다
대표기도의 문제점을 당회원들에게 권의하였서나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강승구목사님이 오시고 권의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해결이 되었는데
문제는 신학적으로 정립이 않된분이 오셔서 목회를 하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 본다
사랑방 순장의 권의가 받아지지 않고 그 권의가 오히려 나에게 독화살이 되어서 날아
올때 너무 힘들었다
권택준 집사님이 다른교회로 옴기고 사랑방 모임이 힘들때
조채열 장로님이 이사오시면서 나에게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셨다
당시 사랑방 식구는 손문호 조채열 김은중 이한호  권택준 한보갑 형제들이다

 
팔용사랑방은 최성립집사님이 맡고 있었는데 현대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순장맡아 줄사람이 없어서  사정상 내가 교구장이라서 소답사랑방과 같이 맡게 되었다
이강호 집사님이 직장생활로 바쁜중에도 동역자가 되어서 같이 호홉을 맞추면서
협력을 잘해주었다 사랑방 식구로는 손문호 이강호 이재성 박명주 박운규 천진기 (중국)
조체열 김은중 이한호 한보갑 류중택 형제들이다 이곳 팔용사랑방은 시작하다가 중간에
한봉석 장로님이 맡게 되었다

지금 마산1 사랑방은 처음부터 신국찬 장로님이 순장으로 맡고 있섰는데
그런데 갑자기  신국찬 장로 .박무부집사.신준범집사 .김보성 형제 와
잘모이는 분들이 순장까지  4명이 모두 갑자기 장유로 이사를 가셨다
그래서 갑자기 마산1 사랑방이 공중분해 되어서 사랑방 모임이 없어졌다

그때 내가 12교구 교구장을 맡고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순장이 되어서
팔용 소답사랑방과
마산사랑방을 2곳을 같이 맡게 되었다.

마산사랑방은 신국찬 장로님때 참여 않던 형제들을 모두 불러서 모임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잘않되었지만

하창호 집사님이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사랑방 식구들에게 모임을 위해서
연락하면서 나에게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사랑방 모임에 협력을 정말 잘해 주었다
사랑방 순장으로 섬기면서 누구나 느끼는것이지만 기도동역자가 있다는것은
정말 순장에게는 힘이 된다는것을 느낀다
덕분에 마산사랑방이 식구가 많아져서

이번에 사랑방 개편때 마산사랑방 식구들이 마지막으로 7명이 모여서
사랑방 모임을 마치고  2곳으로 나누기로 의논이 되었다
하창호 집사님이 마산1 사랑방 순장을 맡고
나는 마산갈렙 사랑방순장을 맡으면서 사랑방이 하나 더 나누어서 생겼다

사랑방 식구로는 마산 갈렙사랑방은. 손문호 이진오 류말천 손학운 안이모
마산1 사랑방은 하창호 최성철 최명규 허민 장숭재 박문옥.조상완 (중국출장)

이번에 갈렙사랑방 의 저의 동역자로는 요사이 몇년동안 주님의 은혜를 떠겁게
체험하여 불이 붙은 이진오 집사님이 부순장을 맡게 되었다

어느사랑방이던지 처음시작할때는 모임이 잘않되어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부순장님과 기도하면서 이끌어 나갈 때 사랑방 식구를 90% 이상을 참여시켰다
 
교구장과 사랑방을 맡어면서 어려웠던점은 사랑방 순장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다
사랑방을 맡지 않은 중직자가 몇분 있지만 협력을 않해주고  사랑방에 참여도 않아서
믿음이 어린 사랑방 지체들에게 모범이 않되어서  않타까운 마음이다
그래서 그분들은 사랑방 식구지만 이곳에 사랑방 식구로 이름을 넣지 않았다

사랑방순장을 섬기면서 감사한것은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든든한 부순장을
동역자로 한분씩 언제나 붙쳐 주셨다

그래서 사랑방 순장으로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자신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지난날의 사랑방 사역을 순장으로서 느낀점을 잠깐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