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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 이렇게 다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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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우 댓글 0건 조회Hit 1,673회 작성일Date 09-0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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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다루는 4가지 성경말씀

* 마태복음 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 예수님은 땅의 모든 권세를 즉시 교회에 위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제 교회의 머리로서 오직 교회를 통해서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당신의 머리는 당신의 몸인 교회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권세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즉, 성도된 나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 마가복음 16장 17절
-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믿는 자들이 (목사나 부흥사가 아니라) 귀신들을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즉 성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에 대해 권세를 행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마귀에 대한 그의 권세를 교회에 위임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흑암의 권능으로부터 건져내사). 즉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흑암, 즉 사탄과 그의 나라에 대해 명령할 권리가 있으며 그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명령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이 문장의 주어는 '당신' 입니다)
믿는 자는 마귀에 대해 권세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믿는 자에게 마귀에 대해 무엇을 행하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은 마귀가 예수님으로부터 도망간다고 말하지 않고 마귀가 당신으로부터 도망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예수님께서 병자에게 손을 얹어줄 것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손을 얹어야 합니다. " 그들이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당신이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을 때 당신은 마귀에게 권세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 권세는 당신이 그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당신의 것입니다. 그 권세는 당신의 기분과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행사하여야만 합니다. . .
'피하다(도망하다)' 란 단어의 의미는 '공포에 질린 것처럼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다' 입니다.  그때서야 나는 내가 본 환상가운데 마귀가 왜 흐느껴 울며 소리지르기 시작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겁에 질려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로 나는 다른 귀신들이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행사할 때에 두려움 가운데 온 몸을 벌벌 떠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나를 겁내는 것이 나니라, 나를 대표하고 있는 예수님을 겁내는 것이었습니다.

* 베드로전서 5장 8절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당신의 대적이란 당신의 반대자를 의미합니다. . .  "너희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시험과 시련)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표준번역에는 "믿음" 대신에 "너희 믿음" 이라고 했습니다. . .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마귀에 대하여 무엇인가 행하라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마귀에 대한 권세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케네스 해긴, 믿는자 의 권세, 믿음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