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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산교회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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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선 댓글 2건 조회Hit 1,906회 작성일Date 08-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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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는이 없는 낯설은 창원으로 이사온지가  벌써12년이 지났습니다.
평범한 세 아이의 엄마로 지내온 나날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곳 창원에서의 생활은 가장 소중하며 아름다운 하루하루였음을 고백합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게된  남산교회.
이곳에서 나는 놀라운 분(?)을 만났답니다.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인을......
예수님의 사랑. 이 단어 만으로도 내마음은 행복함에 젖어듭니다.
너무 기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으며, 고단한 삶에 지쳐 탄식의 눈물도 흘렸지요.
사랑방 식구들과  큐티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평안을 받게 하시는 주님!
말하지 않아도 믿음으로 전하여지는 따스한 마음들 ~~~
남산교회 모든 형제님,자매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다시 부산에서 우리가족의 삶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샬 롬.....사랑 합니다....

김성휘 형제. 박동선 자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