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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중보기도를 마칠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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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미 댓글 0건 조회Hit 1,955회 작성일Date 08-07-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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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먼저 제게 이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제가 어려울때 받았던 중보기도..... 그로인해 우리 가정은 평안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던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마음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물에 땅이 패이듯 골이 깊어짐을 느낄때쯤 나는 고통가운데 서있었습니다...†
그당시 내가 얻을수 있었던 유일한 숨구멍은 오직하나 목사님의 기도였습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기도는 내게 안식을 주었고 또 고통속에서 다음날을 주셨지요 ...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우리가족들은 주님의 품안에서 회복되어지고 있었답니다...†
바람한점 없는 작은방에 어느곳에선가 불어오는 작은바람의 움직임을 느끼며~ 저는 그미풍을 따라... 그곳을 바라보며 숨쉬고 조금씩 그쪽으로 움직이고 잇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도착한 그 곳에는 많은 지체들의 아픔과 신음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라보며 저는 저의 예전의 모습을 찾을수 있었고 작은 힘이지만 그들을 위해 뭔가를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작은방에 있을때 어느곳에선가 불어오는 작은바람의 움직임을 따라 회복되었던 것처럼...)
내이웃♡ 내지체♡가 회복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는 제가받은 그 큰사랑을 그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고 있었던 것이지요
여러분 지금도 중보기도실에는 하루하루를 숨조차 쉴수없는 고통속에서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하고 고통가운데 아파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이제 모두 나와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그 작은 기도가 파도처럼 큰힘이 되어~
아픔이 기쁨으로 신음이 호흡으로 고통이 희망으로 변화되고 우리를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시는 진정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이루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도.. 앞으로도.. 아니,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지체를위해 아낌없는 중보기도를 쉬지않는 이땅에 모는 중보기도자님들께 주님의 사랑으로 감사합니다†

♣라아팀 이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