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전도대회를 위하여 교회의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부르짖으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였다.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함께하신다 약속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자라갈수있었다.
전도용 부채를 준비하면서 수량이 너무 적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으나 처음으로 참여하는 지체들이 나아가서 전할때에 거절당하여 느끼는 부담감을 고려하여 수량을 결정하였는데 많은 지체들이 마치고나서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는 마음에 다음에 한번더
하자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님께서 그들의 심령을 인도하여 주신것에 감사를 드렸다.
또한 지체들이 그날의 날씨에 대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전날인 토요일까지 태풍 마니로 인하여 비바람이 몰아치는 사나운 날씨였으나 당일 새벽에 날씨가 맑게 개인것을 보면서 태풍까지도 비껴가게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에 감사를 드렸다.
당일날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채와 복음을 거절하지 아니하고 받아드릴수 있었으니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다음날 새벽 기도시간에는 기드온 전도대회를 위하여 참으시고 기다리신것 같이 억수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심에 우산을 준비 못하였어도 감사의 기도를 드릴수 있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것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주심을 감사드리면서 그날 복음을 들은 그들의 심령에 주님께서 역사하시어 주님앞에 나아오기를 구하며 모든 지체들이 감사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
주님!
주님만이 영광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 귀한 사역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다시오실 주님을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