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12:2~3)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슬프고 분노가 넘치는 상황을 만들어 온 것도 무지한 국민들 탓이요, 스스로 교회를 부끄럽게 만든 천박한 기독교인들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교회와 세상이 하나같이 껍데기 진리와 껍데기 부흥주의, 이기주의에 빠져 자신들의 소견대로 소중한 권리를 사용한 결과였음을 다시 한 번 회개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음에도 오히려 세상에 의해 조롱거리가 되게 한 것이 바로 교회가 세상과 똑같은 욕심을 가졌기 때문임을 각자가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교회가 세상에 의해 치리를 받을 위기에 빠진 현재의 대한민국, 교회를 공격하는 자들을 만들어 낸 것이 누구인지를 회개하게 하소서. 아직도 막연한 희망의 뒤에 숨어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하지 않는 목사와 장로와 성도들의 가면을 벗기시고
그들이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진리와 돌아와야 할 곳이 과연 어디이며, 가장 먼저 돌아봐야할 자들이 누구인지 보게하소서. 그리하여 어찌되었던 교회가 이 대한민국을 구하는 비느하스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반(反)한민국 친중, 친북 정권에 의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이 땅 국민들이 100년 가까이 한반도를 병들게 한 공산주의, 좌파 세력의 실체를 깨닫고 깨어나게 하소서.
2.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거짓 세상 권력을 이기어 나가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3. 차기 기초 단체장 선거에서 진정 미래세대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강력한 교육계 일꾼이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