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편84:10~1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께서는 공의와 진리와 긍휼의 주인이시며, 악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는 정의와 정직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러한 주님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자유대한민국의 신실한 성도들을 주님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국민의 주권과 나라의 정통성이 도적질 당한 시점, 분노와 허탈과 자괴감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많은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형통을 결코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결국은 황폐하게 하실 분임을 보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의지하는 것이 복의 근원임을 끝까지 붙들게 하시며, 먹음직하며 보암직하고 탐스럽기까지한 세상의 권력과 재물에 종(從)된 불의한 정치 패거리들은 주님의 심판 앞에 수치에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에 기뻐하는 자들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의 순간을 보게 하시옵소서. 온 세계를 대상으로 돈과 미인계와 악날한 컴퓨터 범죄를 통해 어둠의 패권을 쥐고자 하는 중공의 괴계를 용서치 마시옵소서. 작금의 어려운 중공의 경제 상황을 통해 공산당주도의 경제정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악날한 악영향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대한민국 국민이 정확히 깨달아 중공과 공산주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이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주권을 지켜내는 길임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옵소서. 지금 새로운 정권의 뒤에 포진하고 있는 중공과 북괴의 영향력과 음모가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건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실망하지 말고 이들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는 데 분연히 일어나서 힘을 합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켜내게 하옵소서.  나아가 공산주의가 망하는 것이 교회가 살 수 있는 길임을 교회와 성도가 분명히 알게 하시옵소서.
교회내에 이러한 공산주의 사상과 자유주의 사상이 인권과 평등의 이름으로 교회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교회내의 악한 세력들도 내 쫓아 주시옵소서.  교회는 용서의 대상과 진멸의 대상을 분명히 구분하는 능력을 갖추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