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시편144:5~7 )


애굽의 추격 가운데서도 홍해를 건너게 하심으로 전능하신 능력을 보이셨으며, 다윗의 위를 견고케 하시어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주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자유대한민국과 여전히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이번 선거로 악인들의 회개는 결코 없으며, 끝없이 인간을 우상삼음과,  악한 공산주의 사상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음과, 재물과, 음란에 하나같이 종된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가면을 쓰고 위선을 부리는 수많은 교회들의 민낯도 낱낱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자유대한민국은 이들을 위한 나라가 결코 아님을 알기에 이 나라가  헤쳐나갈 길도 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 저희 눈에 보이는 상황들과 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과 섭리를 통해서 악인과 원수들을 흩으사 자유대한민국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중공정권과 북괴 정권을 한시바삐 붕괴시켜 주셔서  기생충같은 이 나라의 악한세력들을 진노의 입을 열어 삼키시옵소서. 우리의 미래 세대는 결코 아픈 역사의 희생물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