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진노로 저희를 뒤쫓으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소서.(예레미야3:55~56, 58,66)

주님.  깊은 구덩이에 빠진 자유대한민국을 돌아보옵소서. 이렇게 된 지경에는 나와 교회와 이 시대의 리더십들이 지은 죄가 없다고 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리석고, 교만하고, 탐욕스럽고, 교활하기까지 했던 지금 대한민국의 악한 리더십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이들이 무엇이관대 이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주님, 이제 주께서 친히 옥석을 가리시며, 알곡과 가라지를 가리시어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공의와 정의의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주님의 자비의 눈으로 진정으로 보호받을 만한 자를 보호하는 나라로 인도하시옵소서. 아직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그 손들 악에서 거두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 콧김을 거두시고, 아직도 그루터기로 남아 눈물로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구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손길을 뻗어 주의 종으로 써 주시옵소서.

중공과 북괴의 하수인이 된 야당과 여당의 악한 세력들이 저질러 놓은 이 황당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감찰하시어, 주께서 택하시고 인도하신 이 나라가 조롱거리가 결코 되지 않도록 신원하여 주시옵소서.
6.3 대선에서 입법독재당이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시며, 자유대한민국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건국정신과, 한미동맹으로 인한 반공정신과 이념으로 이루어진 정체성를 가진 나라임을 증거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