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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 하아츠마우트(히브리어: יום העצמא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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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117회 작성일Date 25-05-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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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더러움이 치마 속에 있으나 그녀는 그 종국을 기억하지 않는도다. 그러므로 그녀가 놀랍도록 낮아졌으니 그녀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오! 주여 나의 고난을 보옵소서. 이는 그 원수가 스스로를 크게 하였음이니이다.
그녀의 모든 백성이 탄식하고 그들이 빵을 구하며 그들이 혼을 소생케 하려고 음식을 위해 자기들의 귀중한 것들을 주었나이다. 오! 주여, 보시고 유념하소서. 내가 비천하게 되었나이다.(예레미야 애가 1:9,11)]]

1948.5.14 (히브리력5708년 이야르월 5일)  은 이스라엘이 지금의 나라 위치에서  독립을 선포한 날입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에서 매년 욤 하츠마우트(히브리어: יום העצמאות)로 기념을 합니다.
그리고 그 전날은 매년 조금씩 안식일에 따라 바뀌기는 하지만 욤 하지카론(현충일)로 이스라엘을 지키다가 숨진 군인들을 기억하며 애도하는 날로 기념합니다.  욤 하아쯔마우트가  그들의 나라가 생긴 날이기에 기쁨이 넘치는 날이지만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희생과 아픔을 먼저 기억하자는 것입니다.
반대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그들이 살아왔던 땅을 빼앗긴 치욕적인 날로 기념을 합니다. 아랍어로 알 나크바(대재앙의 날) 로 일컫는 이날은 그들에게는 애도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포하자 마자 아랍연합군과 4차에 걸친 중동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그들의 나라, 더 정확하게는 그들의 영적인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피의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이날에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신명기11장과 이사야서66장, 이사야 10장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출애굽역사속에 계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자손들에게도 가르칩니다.

자유대한민국도 이스라엘과 동일한 1948년에 건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엄청난 사건이며 그 과정은 하나님께서 개입을 하지않고,  인도하지 않으셨더라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이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믿음의 선진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아버지만 아시기에 그 시절 이승만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은 비록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약속과 공의과 정의를 믿고 순종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행동으로 미래의 나라와 백성을 섬기었습니다.  그 결과  자유대한민국도 건국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대를 사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마찬기지 압니다. 오늘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 행하진 주님의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데 오늘날 그 어느 교회도 성경속 출애굽만 가르치지 오늘날 대한민국의 건국을 주신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건국기념일도  알지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교회와 성도가 많습니다. 오늘의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가르지지 않는데 오늘의 자녀들은 어디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교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중의 하나는 고난의 역사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세대는 성경을 신화적 이야기로만 알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남산교회도 하루 빨리 교회학교에 역사속의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을 가르치는 과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대인의 신앙적 정체성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의 삶의 모습을 배워야  그들처럼 영적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라를 이끌 대통령을 뽑는데도 반성경적 인물을 좋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며 75년전의 고난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진정한 정치는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하도록 토양을 마련하는 것이고  그 중심에는 교육이 있습니다.

주님! 벼랑 끝에 서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주님 앞에 다시 올립니다.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잊고 감사를 잊은 이 나라를 돌아보옵소서. 주님을 대적하는 사상들과 음란을 행하며, 한 덩이의 빵을 위해서 영혼과 나라를 팔아버리고도 뻔뻔한 낯을 들고 다니는 이 사악한 자들을 보시옵소서. 주님, 다시 한 번 간청합니다. 이제 이들을 용납하지 마옵소서. 이들의 기름진 얼굴과 조롱하는 웃음을 더 이상 이 땅에서 보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들은 주님을 대적하며, 주의 이름을 더럽히며, 주의 백성을 무고히 괴롭히며, 주의 나라를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특별히 대통령후보로까지 나선 자와 그를 추종하는 악하고, 교활한 친중공, 친북괴 세력들을 이번 대선을 마지막으로 이 땅에서 진멸시켜 주시옵소서. 이들은 용서의 대상이 아닌 진멸의 대상임을 분명히 드러내어 주시옵소서. 또한 아직도 눈 뜨지 못하고 있는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과, 교회를 정신차리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향방을 잃은 자유대한민국을 구원하소서. 반대한민국세력으로부터 소성케하시며, 대한민국에 주신 하나님의 소명을 다시 기억케 하소서.

2)눈앞의 재물과 안락을 위하여 영혼과, 자존심과, 심지어 국가안보까지도 팔아넘긴 자들을 용납하지 마옵소서.

3)6.3 대선에서 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의지를 가진 대통령이 뽑히게 하소서. 당파를 무론하고 반대한민국세력들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만의 장대에 매달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