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재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이사야1:12~13)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일도 대한민국의 교회에서는 하나님 앞에 성도의 이름으로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 예배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이름으로 올려드리는 예배의 시간이 주님께 진정으로 영광이 되고 찬양이 되었는지 주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진정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그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었다면 이 땅의 황무함이 과연 이렇듯 폭주열차처럼 달릴 수 있을지.. 저희 스스로에게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재물과 분향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허락하시는 것인지 이제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거짓인권과, 거짓평등과, 거짓평화와 거짓교육에 하나님께서 주신 천부인권과, 참된 평화와, 쉐마교육이 그 자리를 빼앗겨 버린 대한민국 교회의 현 실정을 주께서 보고 계신바 이제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한사람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주님 성도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진정한 예배자로 나아오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월삭과 안식일을 지키기 전에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헛된 재물과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가지고 주 앞에서 분향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를 깨우쳐 주시옵소서.
아직도 성경적 세계관, 성경적 애국관, 성경적 역사관, 성경적 정치관, 성경적 성가치관 이란 말을 입에 올리기 부끄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무지하고 악한 목회자들을 깨우쳐 주시옵소서.
 10/27일 200만 연합예배를 시작으로 이 땅의 교회와 목회자가 회개하는 원년이 되게 하시며, 자유대한민국이 거룩한 나라로 회복되는 원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교회가 성경적 세계관, 역사관, 애국관, 정치관,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교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

2) 10/27일 200만 연합예배가 회개와 회복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준비하는 손길들에게 성령께서 과정 모두를 간섭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방해 세력으로부터 친히 방패가 되어 주소서.

3)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부정선거 세력의 주권 도둑질에 대해서 관심갖고 알게하시며, 공산사회주의 세력의 왜곡된 성가치관 교육이 이 땅에서 행해지고 있음을 분명히 깨닫고 분연히 일어나 방파제 역할을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