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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상자에 버려진 아이를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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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162회 작성일Date 23-11-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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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애굽기2:10)

이름 없는 히브리사람 부부에게서 태어나 바로에게 죽을 운명이었던 한 아이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구원자였다는 사실은 당시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상황을 이용해서 그 위대한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개입해도 하나님의 계획은 수정될 수 없습니다. 내년 선거철이 다가오니 사악한 정치배들은 어김없이 그들의 득표를 위해 입시정책으로, 군인봉급인상안으로 고3청소년과 군인들의 마음을 유혹하기 위해, 가증한 입술로 떠들어 댑니다. 지금까지 진정 그들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이 무관심해놓고는 이제 와서 서로 그들의 편이라고 떠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미래 세대를 그들의 득표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추잡한 정치배들을 벌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배워 미래의 건전한 세대로 길러져야 할 고3세대와, 병역의무중인 청년세대가 나쁜 정치배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득표를 위해서는 양심까지도 팔고, 국가의 미래까지도 서슴없이 파괴시키려는 정치꾼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회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여 주소서. 선한 경쟁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평등하게 하자는 좌파세력, 군대내 동성애를 허용하자 하여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민주당과 정의당 세력,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자신의 삶을 이유없이 빼앗기는 노동으로 호도하는 민주당과 정의당세력, 득표를 위해서 부정선거까지도 동원하는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의 국회를 차지하지 않도록 신성한 국민의 투표 권리를 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