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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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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222회 작성일Date 23-07-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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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

70년 전 오늘은 3년간이나 지속된 6.25남침 전쟁의 막바지 ‘정전 협정’이 진행되고 있었고, 아울러 [한미상호방위조약]도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고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은 6.25남침이 없었다면 불필요한 역사였을 것입니다. 우리민족이 하나님 안에서 슬기로웠다면 이 땅에 공산주의자들의 득세와 분단이 없었을 것이고 전쟁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낡은 사상, 낡은 제도와 억압에서 저희 민족을 종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하시고자 고난을 통해서 자유의 가치와 자유인의 진정한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에게 귀한 자유의 정신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을 때, 우리가 얼마나 큰 복락을 누리는 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이 감사의 역사를 자손 대대로 잊지 않고 전하고 기억하여, 세상이 주는 자유와 방종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지키며, 주께서 벗겨주신 멍에를 다시는 메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구시대 전체주의 북조선을 앙망하며, 공산주의 사상, 악한 인본주의 사상과 육체의 죄의 종이 되어 귀한 자유와 천부인권을 누리지 못하는 이 땅 대한민국의 수많은 어리석은 족속들을 바라보시옵소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흔들어 파괴하려는 그 족속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사 그들에게도 회개의 영을 주시옵소서. 그들도 악한 영에서의 멍에를 벗고 주님의 빛 가운데로 나와서 찬란한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에 동참하는 영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