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교사님으로부터 팔라완 지역의 태풍피해 복구에 대한 소식이 왔습니다.



1. 지난 25일 부터 28일, 4일 간에 거쳐 부수앙가, 코론 섬에 다녀왔습니다.


현지 6개 교회 사역자들, 특히 dti 사역자들과의 만남이 있었구요


태풍에 부서진 예배당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보셨듯이  피해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재난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으로인해 불안한마음으로인하여 교회식구들이 늘었습니다...


심령들이 많이 가난해진 때문인 줄 믿습니다. 


25일 저녁엔 교회성도들과의 기도 모임을 가지며, 하나님향한 은혜의시간이었습니다


26일 낮엔 쓰러진 예배당들을 돌아본 후, 저녁 시간엔 바이바이시들랑안 이란 지역의 딱바누아 부족을 찾아, 현지 사역자들과 합께  생필품을 나눠주며 옥외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27일  현지  6개 교회 현지사역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특별히 제이란 형제가 사역 중인 교회 예배당을  임시로 빌려 예배를드렸는데, 이번 기회에 이전 건축 할 수 있도록 예배당 부지 구입하여 건축을 계획하여 나머지 후원금으로.  발리숭안 교회에 지원하여 코론에있는 중심으로 청년(DTI)들이 활동할수있는센타역할할수잇도록  (대지200평)


2. 후원금의 일부는 바딱부족 형제들이 있는 딱나야 교회 예배당 재건에 지원했습니다.


강한 물쌀이 예배당 밑을 파고들어 예배당을 송두리째 가라 앉혔기에, 이번엔 고지대로 장소를 옮겨, 예배당 규모를 배로 늘려  시간이 들더라도 정부에 허가를받아 나무를 베어서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맄끼 형제 사역자가 주의 깊게 일을 잘 진행하고 있으며 임시로 부족교실에서 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


후원금 지츨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원금 (8,000,000원/25=320,000페소)
 320,0000페소
 
 
 
딱나야 교회 예배당 재건비
 
 125,257페소
 
 
부수앙가 섬 발리숭안 교회부지 구입 지원금

(6개교회 사역자 사역비 지원 38,541 페소 포함)
 
 244,670페소

 
 369,927페소

 
 
부족금액-
 -49927페소(1,248,175원)
 
총지출 369,927페소 x 25원 = 9,248,175원

특별지원금 800만원 (32만페소) - 총 지출금 9,248,175원(369,927페소)

= -49,927페소 (약 -125만원)
 


이번 특별 후원으로 기쁜사역 감당케 해 주심에, 그리고 남산미션의 뜨거운 선교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