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순장으로 섬기는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희생에 대한 감사함의 신앙고백이 없다면 섬기기 어려운것이  순장사역이다

나는 남산교회에 오기전에는 구역장을 계속 맡아서 섬기었고 남산교회에  와서는 
2016년 4월까지 순장을 섬겼는데  구역장과 순장사역 년수을 계산해 보면 약 40년이 되는것 같다 그동안 구역장과 순장사역을 하면서 내가 맡은 구역과 사랑방은 다른사랑방 지체들이 활성화가 잘 된다고 말을 하는데 그래도 늘 주님앞에서는 부족하고 부끄러움 뿐이다

우리남산교회의 목회방법은 교구와 사랑방을 통하여 부흥시킨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형제사랑방은 활성화 시키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형제 사랑방들이 잘 모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남산교회 형제 사랑방조직을 보면 5명에서 많은곳을 20명 이상이 되는 사랑방이 있다
강목사님이 오시고 사랑방 활성화을 위하여 합치고 하였지만 모이는 인원은 대개가 소수의 인원들이다 

내가 남산교회에 와서 교구장과 순장을 섬기면서 느끼는것은 순장으로 섬기려는 사람이 부족 하였다 그래서 사랑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내가 속하여 있는 교구에 사랑방을 맡지 않고 있는 장로님들에게 사랑방을 한곳이라도 맡아 달라고 하였지만 모두가 순장으로 섬겨주지 않았다

그래서 강목사님이 오셨을때 까지 교구장과 소답. 마산 사랑방을 2곳이나 섬기면서 제직회서도 건의 하고  남산교회 인터넷 게시판에 장로님들이 사랑방을 한곳이라도 맡아서 섬겨달라고 글로서도 몇 번이나 올렸지만 아직까지 실천이 되지 않고 있다.

내나이 70살에 내보다 젊은사람들에게 눈치을보며 계속 같은주장을 한다는것이 눈치가 보이고 부담스러워서 제직회도 참여하지 않고 입을 닫고 있지만 이제 무관심이 더 편한것 같다 .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역이란 어떻게 나누어지고 있는가을 살펴보면
행;6장1-4에 1.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 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2.열두사도가 모든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3.형제들아 너희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을 저희에게 마끼고 
4.우리는 기도 하는것과 말씀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행1-4절 말씀안에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의 복음사역 에는 기능성 안수집사의 사역과 예수님의 12제자들의 기도와 말씀전하는 사역 두가지로 나누어 지고 있다.   

이제 남산교회에도 기능성 역할을 하는 장로님들은 모두 안수집사들에게 마끼고
장로님들은 모두 기도 하는것과 말씀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라는 순장사역으로 역할을 바꾸어 졌서면 한다

기능성이던 말씀사역이던 자신이 남산교회에 속하여 몇십년이 되도록 사랑방이 활성화 되지 않고 10명에서 20명이 되는 사랑방 식구 전원참여을 시키지 못하고 소수의 인원이 모여서 사랑방을 계속 운영해 왔다면 잘못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예장로던 사역장로던 지금까지 자신이 있는지역 사랑방에서 어떤열매를 맺었는가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
주님께서는  무화과 나무가 잎이 풍성하여도 열매가 없다면 싫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남산교회 주보에 보면 명예장로와 사역장로라는 명칭은 있는데 확인을 해보면 사랑방 순장하나 섬기지 않는 분이 모두이다 또 어떤장로님들은 아무것도 일을 하지 않는 무임소 사역장로들도 있다 그래도 주보에는 명예장로.사역장로라고 기록되어 매주일 내어놓는데

이런 잘못된 사역은 열심히 섬기려는 순장들에게 불을 끄는 소방서 역할이 되며 모범이 되지 못한다

그동안 나의 부족한 섬김의 순장사역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남산교회의 사역이 기능성 사역에서 말씀사역으로  전환하여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저의 경험과 생각을  올려 봅니다

별첨에 2009년에 사랑방에 대한 올린글이 있서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이곳에 다 올리지 못한내용은 별첨클릭하면 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