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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이 술술 풀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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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1,107회 작성일Date 21-07-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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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이사야41:26~27)

<< 민족들의 운명에 개입할 힘이 과연 누구에게 있나? >>
하나님께서 이르시고 알게 하시지 않은 것은 피조물된 인간이 결코 예언 할  수 없다. 과거의 일어난 일들 역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행하신 것이지 피조물들이 행한 것은 아니다.  착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즉 세상이 바라보는 큰 나라요  힘센 나라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조차도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믿는 자는 정확히 인정하고 알아야 만 한다.
눈에 보이는 것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신앙이요 믿음이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것은 피조물의 어리석은 생각이요 짧은 인간적 지식에 불과하다.  설령 하나님의 진리의 일부를 알았다고 해서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이지 자신의 지혜가 아니요  자신의 머리속에 부어진 발견에 불과하다.  그런데  사람인란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면 불안해 하기 때문에  사탄은 이런 불안정한 인간의 마음을 가장 쉽게 , 그리고  자주 이용을 한다.  자신의 예상이나 뜻대로 진행되거나 보여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의지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자신에게는 하나님께서 관여하지 않은것 처럼 착각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 외의 것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이 때에 가장 사탄의  올무를 조심해야 한다. 뭔가 쉽게 보이고, 뭔가 술술 넘어갈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양 착각하고  사탄의 올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한다.  이럴때 사탄의 꾐이 아닌지 항상 조심스럽게 돌아 봐야 한다. 이런 마음을 게을리 하면  금새 패망의 길로 들어설 수가 있다.  마술사가 행하는 신기한 현상에만 정신이 팔리면  그 뒤의 눈속임과  사기술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술은 마술일 뿐이다.  절대로 진리와  진실이  될 수가 없다. 
지금 세상이 들고 나오는 현란한 인본주의 사상과  법들에  그리스도인들은 눈여겨 보고  잘 판단 하여  그것이 하나님의 길인지 사탄의 길인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패가망신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