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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지만 변질된 적그리스도 공산주의자만이 거부하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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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1,492회 작성일Date 20-12-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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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뻔히 그리고 정확히 알지만 변질된 공산주의자들이 부인하는 진실 >>&#160;&#160;
오늘날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굳이 글로 쓸 필요가 없다.
담장 하나 차이로 수 십년 만에 과히 극과 극이라고 할 만큼 다르게 걸어왔다.
그러면 남한의 국민과 북한의 인민은 타고나면서 그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다른 DNA를 타고 난 것일까? 아니다.
오로지 체제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일 뿐이다. 그러면 그 체제의 차이는 어디에서 왔던 것일까? 당연히 자유의 개념이 탑재된 자유민주주의와 혁명과 계급투쟁의식이 탑재된 공산주의의 차이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이러한 발전은“자유” 와 “인권”의 개념을 바탕으로 출발을 했다. 체제의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세월의 흐름에서 자연스레 생긴 현상으로 보고 그 바탕에서 피 흘린 많은 희생들을 몽상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자들이 있다. 불과 70~10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계급이 있었고 차별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것이 어떤 방법으로 해결되었는지 공부해보라. 총 칼 들고 독립운동해서 얻어졌는가? 계급투쟁을 해서 없어졌는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창조질서에 입각한 인권과 자유를 찾아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160;&#160;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배움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고, 침략의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었을 때 비로소 국민은 자유를 생각했고, 인권을 생각할 수 있었다.&#160;&#160;그리고 나아가 국가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다. 토지개혁혁명으로 배고픔을 해결해주고, 교육혁명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내다보게 했을 때 개인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160;&#160;그런데 마지막 한 가지 약소국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국방능력이다. 국방능력은 돈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아무리 훌륭한 무기가 있어도 돈이 없으면 살 수도 만들 수도 없다.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생활에 명품을 걸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좋은 옷 입고 고상 떨고자 하는 것과 같다. 주려 죽을 판에 인권을 외치고 평등을 외치고, 자주를 외치고....&#160;&#160;바보같은 생각이다. 천재는 그렇지 않았다.선지자는 그렇지 않았다. 자신의 위치를 가장 정확히 파악할 줄 알았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과 스스로 힘든 부분을 정확히 구분해서,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시행하고 할 수 없는 것은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동반자를 찾았다.&#160;&#160;당시 항공모함과 전투기와 700만의 군사력을 가진 일본을 물리칠 수 있는 나라여야하고, 민주주의 국가여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 국가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천재는 그 나라가 미국이라고 판단했다. 천재 선지자는 줄곧 외교를 통한 독립을 주장하며 독립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의 뜻대로 독립이 되었고 그 뒤 소련과 북한, 그리고 중공이 합작하여 남한을 침공했을 때에도 그의 외교술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연합군의 도움으로 자유대한민국은 지켜 질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에 걸친 휴전 협상에서 누가 보아도 할 말이 없을 것같은 약소국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미국으로부터 얻어내어 한국을 동양의 기독교 국가가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 후 70년간 기적이란 소리를 들어가며 발전을 거듭한 끝에 이 땅 한반도 남쪽의 사람들은 엄청난 부를 누리며,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대접을 받으며 살았고, 기독교부흥도 최고로 이루어내는 나라가 되었다. 정도의 차이는 좀 있었어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누리고 또 누렸다.
 해방 전부터 건국을 방해했던 세력과 남침으로 남한을 공산화 시키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자들도 이 땅에 남아서 숨어서 또는 가면을 쓰고 같이 누렸다. 이제 알만 한 사람은 다 알지만, 그 가면은 사회의 각계각층 심지어 정치인과 법조계에도 평범한 모습의 가면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먹고 살만하니 본색을 드러내고 건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해 힘쓴 전직 대통령들을 헐뜯고 있다. 역사의식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160;&#160;그게 아니라 의도적인 역사왜곡으로 작전을 펼친 것이었다.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 치밀한 세뇌시키기 작전이었다.
그래 .. 그것이 그들의 전술 과 전략이니 어쩌겠나. 이들을 하나님의 군사들이 막아내는 수 밖에...

천재의 마지막 기도가 가슴에 울린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늙고 지쳤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게 하소서”

-靑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