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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찬노숙의 기도자들을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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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439회 작성일Date 23-12-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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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3:13~14)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조선의 독립이 먼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서재필, 이승만, 유일한 등의 하나님을 섬기는 애국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풍찬노숙(風餐露宿)의 노고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에 빛을 주시고,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워주셨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는 나라로서 “복음통일”과 “동방의 예수 믿는 나라로서의 부흥의 모범”을 이룰 길이 남아 있는데,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실 악한 일들과 적그리스도 세력들의 악행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간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공의와 진실이 통용되는 나라로 바로잡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오신 수많은 애국자,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분들 중에는 자신의 평안을 뒤로 한 채 풍찬노숙(風餐露宿)으로 한 해를 보내신 분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자유대한민국을 품고 사랑하시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기도 속에 담겨진 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소망들을 들어주시옵소서. 그들의 기도 속에 빠져있는 그들 자신과 가정과 일터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서도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함께하사 지켜 주실 그 소망에 힘입어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 그 푯대를 향하여 온전히 좇아가는 주의 자녀, 주의 용사, 주의 백성이 되며, 세상에서도 예수님의 진리를 따르는 자의 형통을 보며 많은 악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역사를 이룰 모범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