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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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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1,012회 작성일Date 23-08-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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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119:71)

동아시아에 끝자락에 붙어있는 작은 한반도 땅에 반만년 동안 있어왔던 침략의 역사, 그 정점에 있었던 식민지 역사와 공산주의 세력으로 부터의 침략전쟁을 겪으면서 왜 우리민족은 이렇게도 고난의 역사가 끊어지지 않는지 실망과 낙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보여주시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2000년 동안 디아스포라로 살아온 그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지시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듯 고난을 통하여 사람의 눈에 그럴싸한 나라로 세워주신 자유대한민국, 이것이 끝이 아니라, 이제 고난 뒤에 마땅히 깨달아야할 주의 말씀과 율례를 통하여 이 나라의 남은 사명이 무엇인지 이 땅의 국민들이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가야할 곳이 남은 “길 위의 나라” 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가나안 땅의 수많은 우상을 물리치고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 기생충같이 공격하는 주사파 공산주의자들과 인간이되 그 인간됨을 포기한 좌파 인본주의자들의 공격 속에서 아직도 신음하는 자유대한민국의 깊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율례를 다시 한 번 선포하셔서 진정 저희가 따라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공의와 정의의 나라에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이며 가장 귀한 면류관임을 이 대한민국의 국민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자유대한민국이 사악한 기생충 무리들에 의해 또 다시 고난의 멍에를 매지 않도록 긍휼을 베푸시며, 한시 바삐 그 악의 축 북괴 공산당을 파멸로 이끄사 북한의 동포들의 고난의 멍에도 벗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