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 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느헤미야1:9)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겉으로는 물질적 풍요와 함께 세계질서의 흐름 속에 무난히 나아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민주와 인권을 외치지만 그 속에는 정치적 권모술수와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의 악한 계략이 숨어 있으며, 나아가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까지 무너뜨리려는 무서운 세력의 도전이 그 핵심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자유대한민국에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바탕 한 정치제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하는 책임을 매기셨습니다. 그러나 잊어가는 고난의 역사와 함께 그 소중한 가치들을 잊어가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하는 공산사회주의 세력과 손잡고, 어렵게 세운 거룩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 하고 있는 현 상황을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이미 반국가 세력으로 밝혀진 민노총이 그 외 수다한 반국가 세력들과 힘을 합하여 현 정권의 퇴진과 미군철수를 위하여 물리적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주님 이들의 사악한 함정에 대한민국이 빠지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촛불부대를 이용하여 내전을 유도하려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비둘기처럼 순수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이들의 계획에 말려들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이들의 계획을 원천적으로 막아 주시옵소서. 이 땅 한반도에 다시는 4.3폭동, 여순반란사건, 대구폭동사건, 6.25남침전쟁, 5.18폭동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소서. 이 나라의 선한 국민들이 이런 시대의 위험에 눈망울을 크게 하고 온 영혼을 깨서 악한 세력의 계획이 꿈도 꾸지 못하도록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