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누가복음24:39)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누가복음24:47)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느 한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보았고 제자들은 실제로 만져보기 까지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내가 만져 보지 않았다고 해서 그 증거가 없어지거나 거짓된 사실이 아닌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우리는 직접 보았던 2000년전의 제자들과 직접 본 수많은 사람들처럼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증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된 저희가 주님의 모든 창조와 죄사하심과, 다시 오실 주님의 심판에 대한 확고한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변할 수 없는 사실에 지금도 슬쩍슬쩍 사람의 생각을 혼합하고, 타협하며 심지어 진리를 부인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지 않게 하사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부흥이 우리의 조상 모두가 두 눈으로 보았고, 그 사실이 온 나라와 세계만방에 알려지고 기록되어 있음에도, 이 엄중한 역사 앞에 자신을 속이며 부인하고, 교활하게 변개하며, 심지어 북괴의 왜곡된 역사에 갖다 붙여 심각한 진리와 역사적 증거의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올바른 역사와 그 증거를 믿는 저희들이 모든 역사의 증인임을 깨달아 복음을 지키듯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켜나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5.18, 4.3 등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지켜 주소서. 바뀌거나 혼란스러울수 없는 증거를 주시며 지혜롭게 풀어나갈 담대함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