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24. (화)  111 기도문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사사기2:7)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상을 섬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을 해 주셨지만, 사흘길이 지나면서 이스라엘은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감사를 잊어갔습니다. 더구나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 그리고 구원의 과정을 목격한 조상이 세상을 떠난 뒤 이스라엘은 감사는커녕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잊어버리고 세상과 똑같은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이 동일한 죄악 가운데 빠졌습니다. 썩을 대로 썩은 왕정시대 정치와 귀신을 섬기는 영적 암흑 속에서 복음을 통하여 귀신 섬김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식민지에서 구원하고 전쟁으로부터 지켜 주셨는데, 수십년 만에 모든 은혜를 잊고 또다시 과거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간첩단의 활동을 친북세력과 친북정부가 숨겨주었고, 은혜를 모르는 사악한 국민과 정치인, 민노총 같은 불순세력이 자신의 사욕을 위해 간첩짓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허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모르는 백성에게 진노하시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에게는 끝까지 약속을 성취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 만연해 있는 반성경적 사상들, 공산주의자들의 활동들, 특히 종북세력과 간첩들의 활동을 더 이상 방치 마옵시고 거룩한 진노로 도말시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피와 복음을 믿고 감사하는 건국의 조상들이 세운 거룩한 대한민국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제사장 나라, 복음을 전하는 나라, 복음을 믿는 나라는 물질적 축복도 주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나라로 지켜주시옵소서.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큰 일, 그 변할 수 없는 역사를 잘 배우고 기억하게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