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찰과 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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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도 댓글 0건 조회Hit 1,424회 작성일Date 19-12-19 19:30본문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시 139:23~24)
당신이 영적으로 둔감한 상태에 빠져있다면, 만약 진리의 능력에 무뎌져 있다면 당신은 그 원인을 찾아야 하며,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그 원인을 찾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시도하지만 그런 접근이 거부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더욱더 애써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기도(祈禱)가 막히면서 땅에 떨어지고 결단코 하나님을 향하여 올라가지 못할 때, 당신은 왜 하나님의 문이 당신을 향해 닫혀 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려고 몸부림칠 때 왜 당신이 거기에 접근할 수 없는지도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감찰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감찰: 보아 살피심) 당신에게 기도의 영이 없을 때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마음을 감찰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여야 한다. 당신에게 축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로 나아가려는 영적 의지가 없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와 같은 축복을 받으려는 열정을 느끼지 못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시는 감찰의 은혜를 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오기 위해서는 굉장한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보다는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면, 당신의 마음에서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며 기껏해야 입술로 기도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상태에 처해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을 설복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무엇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기도를 가로막고 있는지 반드시 물어 보아야 한다. (설복: 알아듣도록 말하여 수긍하게 함) 이는 당신 안에 잘못된 무언가가 자리 잡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선을 행하려는 노력으로는 당신이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당신의 영혼을 일으켜서 하나님께 강하게 부르짖어야 한다. 왜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은 은혜가 허락되지 않는지, 왜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의 선을 행할 수 없는지 자신을 감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선을 행하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지 않고서 하나님의 선을 행할 수 있겠는가? 당신의 영혼에 성경 말씀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 당신의 영혼에 말씀이 간절하게 다가오지 않을 때 무엇인가가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슬퍼하고 계신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 그 상태는 그리스도인에게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할 때라면 언제든지 왜 그런지를 마땅히 물어보아야 한다.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한 데에는 분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은 당신에게 맡겨진 마땅한 의무이다. 우리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가 명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빛 아래에 서있기 보다는 하나님과 당신 영혼 사이를 아주 두꺼운 구름이 확실히 가리고 있을 때, 하나님과 마음대로 자유롭게 친교를 나눌 수 없을 때 당신은 이처럼 위험한 상황에 대하여 생생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속에서 진심 어린 능력으로 하나님과 구원에 관한 위대한 일들을 굳게 붙잡고 있지 못한다면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절대 그것을 감찰되지 않은 상태로 가만히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 상태에서 영적인 삶을 지속한다면 당신의 영혼은 죽어가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릇된 영적 상태로 빠져들게 되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된 상태로 된다. 이럴 때 당신은 곧바로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자신을 감찰해 달라고 기도하여야 한다. 이때가 기도할 때이다.
이 글은 '찰스 피니'의 "죽을 만큼 기도하라"일부를 축약한 것입니다.
(시 139:23~24)
당신이 영적으로 둔감한 상태에 빠져있다면, 만약 진리의 능력에 무뎌져 있다면 당신은 그 원인을 찾아야 하며,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그 원인을 찾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시도하지만 그런 접근이 거부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더욱더 애써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기도(祈禱)가 막히면서 땅에 떨어지고 결단코 하나님을 향하여 올라가지 못할 때, 당신은 왜 하나님의 문이 당신을 향해 닫혀 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려고 몸부림칠 때 왜 당신이 거기에 접근할 수 없는지도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감찰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감찰: 보아 살피심) 당신에게 기도의 영이 없을 때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마음을 감찰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여야 한다. 당신에게 축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로 나아가려는 영적 의지가 없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와 같은 축복을 받으려는 열정을 느끼지 못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시는 감찰의 은혜를 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오기 위해서는 굉장한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보다는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면, 당신의 마음에서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며 기껏해야 입술로 기도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상태에 처해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을 설복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무엇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기도를 가로막고 있는지 반드시 물어 보아야 한다. (설복: 알아듣도록 말하여 수긍하게 함) 이는 당신 안에 잘못된 무언가가 자리 잡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선을 행하려는 노력으로는 당신이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당신의 영혼을 일으켜서 하나님께 강하게 부르짖어야 한다. 왜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은 은혜가 허락되지 않는지, 왜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의 선을 행할 수 없는지 자신을 감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선을 행하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지 않고서 하나님의 선을 행할 수 있겠는가? 당신의 영혼에 성경 말씀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 당신의 영혼에 말씀이 간절하게 다가오지 않을 때 무엇인가가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슬퍼하고 계신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 그 상태는 그리스도인에게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할 때라면 언제든지 왜 그런지를 마땅히 물어보아야 한다.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한 데에는 분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은 당신에게 맡겨진 마땅한 의무이다. 우리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가 명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빛 아래에 서있기 보다는 하나님과 당신 영혼 사이를 아주 두꺼운 구름이 확실히 가리고 있을 때, 하나님과 마음대로 자유롭게 친교를 나눌 수 없을 때 당신은 이처럼 위험한 상황에 대하여 생생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속에서 진심 어린 능력으로 하나님과 구원에 관한 위대한 일들을 굳게 붙잡고 있지 못한다면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절대 그것을 감찰되지 않은 상태로 가만히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 상태에서 영적인 삶을 지속한다면 당신의 영혼은 죽어가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릇된 영적 상태로 빠져들게 되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된 상태로 된다. 이럴 때 당신은 곧바로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자신을 감찰해 달라고 기도하여야 한다. 이때가 기도할 때이다.
이 글은 '찰스 피니'의 "죽을 만큼 기도하라"일부를 축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