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 땅을 향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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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교회 댓글 0건 조회Hit 2,241회 작성일Date 07-09-09 12:24본문
북인도 의료선교를 위해 3주를 남겨둔 기모 모임 중에 어느 한 집사님이 질문 했습니다. "우리도 아프칸에서 피랍된 형제-자매들처럼 인질로 잡히면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잠시 동안 우리 모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피랍된 형제-자매들의 상황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중이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종교적인 배교도 강행되었을 거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말이죠! ). 저 역시 1999년 이곳 남산교회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필리핀 팔라완에 의료선교를 가려고 기도모임을 하던 때와 동일한 두려움과 불안이 몰려 왔습니다. 아직도 힘들 때면 아빠의 품을 그리워하면서 달려드는 큰딸과 막내인 것 같으면서도 학교에서나 집 밖에서는 제법 어른스러운 막내 딸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또한 아직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 없이는 무언가 2%가 불안한 아내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 가슴 한 구석에 무언가 꼭 누르는 뭉클함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마음속에 드는 생각은 "이번에 북인도 의료선교 가기 전에는 혹시 돌아오지 못할 수 있을 것을 대비해서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 유언장 비슷한 메모라도 남기고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으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리라" 였습니다. 이 말씀은 필리핀 의료선교를 처음 갈 때 일어난 두려움과 불안을 사라지게 했던 동일한 말씀으로, 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들면서 마음속에 내재되었던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전파될 때에 주님이 오실 것을 우리가 알기에! 누군가가 한반도 땅 가운데 전해준 예수의 복음을 아직도 예수를 알지 못하는 북인도 땅에 우리도 마땅히 전해야 할 빚진 자로서,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주님의 마음이 있는 그 땅, 주님의 눈물이 고인 어두움이 있는 그 땅으로 가서 그 영혼들을 주님의 제자삼고 주님이 당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주님의 지상 대 명령 앞에, 우리에게 주어진 각각의 은사를 통하여 모든 민족(열방)을 향하여 떠나려는 지금…..…,
모든 몸부림을 동원하여 주님 오시는 것을 저항하려는 어두움의 실체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우리의 삶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요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 되신 예수님 안에 굳게 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기에 비록 환경과 상황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오늘도 삶의 즐거움이요 우리의 삶의 이유이며 목적이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해 우리의 발걸음을 북인도 땅으로 옮기려 합니다. 이번 6명의 주님의 군사들이 그곳 북인도 땅에 갈 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교회의 쉬지 않는 기도의 미사일을 쏘아주는 것입니다.
아프칸의 인질극과 두 명의 피 흘림이 있었던 지금의 상황을 영적인 잣대로 본다면, 우리가 마땅히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이라는 것을 너무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권자들과 악한 영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주님의 능력과 강건의 전신갑주를 입은 십자가의 군대로서 그 땅에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행진할 것입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주님의 군대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붙잡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북인도 의료선교에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주님의 동역자 고영환 형제 올림.
그러는 동안 마음속에 드는 생각은 "이번에 북인도 의료선교 가기 전에는 혹시 돌아오지 못할 수 있을 것을 대비해서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 유언장 비슷한 메모라도 남기고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으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리라" 였습니다. 이 말씀은 필리핀 의료선교를 처음 갈 때 일어난 두려움과 불안을 사라지게 했던 동일한 말씀으로, 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들면서 마음속에 내재되었던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전파될 때에 주님이 오실 것을 우리가 알기에! 누군가가 한반도 땅 가운데 전해준 예수의 복음을 아직도 예수를 알지 못하는 북인도 땅에 우리도 마땅히 전해야 할 빚진 자로서,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주님의 마음이 있는 그 땅, 주님의 눈물이 고인 어두움이 있는 그 땅으로 가서 그 영혼들을 주님의 제자삼고 주님이 당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주님의 지상 대 명령 앞에, 우리에게 주어진 각각의 은사를 통하여 모든 민족(열방)을 향하여 떠나려는 지금…..…,
모든 몸부림을 동원하여 주님 오시는 것을 저항하려는 어두움의 실체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우리의 삶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요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 되신 예수님 안에 굳게 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기에 비록 환경과 상황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오늘도 삶의 즐거움이요 우리의 삶의 이유이며 목적이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해 우리의 발걸음을 북인도 땅으로 옮기려 합니다. 이번 6명의 주님의 군사들이 그곳 북인도 땅에 갈 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교회의 쉬지 않는 기도의 미사일을 쏘아주는 것입니다.
아프칸의 인질극과 두 명의 피 흘림이 있었던 지금의 상황을 영적인 잣대로 본다면, 우리가 마땅히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이라는 것을 너무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권자들과 악한 영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주님의 능력과 강건의 전신갑주를 입은 십자가의 군대로서 그 땅에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행진할 것입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주님의 군대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붙잡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북인도 의료선교에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주님의 동역자 고영환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