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 형규 목사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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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교회 댓글 0건 조회Hit 2,244회 작성일Date 07-08-11 11:36본문
한양대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 졸업
장로교 신학대학원 졸업
43세
아내와 어린 자녀를 둔 아버지
샘물 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
선교의 길을 사명으로 알고 걸어 온 하나님의 젊은 종
잘 생기고 환희 웃는 얼굴
방송 뉴스를 통해 소개 된 배 목사님의 프로필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배 목사님에 대한 프로필은 달라질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하고 패역한 세대인가를 몸소 보여준 스데반과 같은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21세기가 이 천년 전 초대 교회 시대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폭로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세계는 변하여 지구촌이라고 하지만 그 세계에 사는 인간이 변하지 않은 이 세상은 역시 소망 없는 암흑뿐 임을 확인시켜 준 희생양이었습니다.
그는 사탄의 세력이 정치와 종교를 통해 얼마나 교묘하게 인류를 속이고 있는 가를 일깨워 준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백 사십년 전 대동강 변에 순교의 피를 뿌린 토마스 선교사와 같이 버려진 땅 ‘아프카니스탄’에 순교의 피를 뿌린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이 땅의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보여 준 종의 모델이었습니다.
이제 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 편히 쉬소서!
의의 면류관을 씌우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드림
서강대학교 대학원 졸업
장로교 신학대학원 졸업
43세
아내와 어린 자녀를 둔 아버지
샘물 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
선교의 길을 사명으로 알고 걸어 온 하나님의 젊은 종
잘 생기고 환희 웃는 얼굴
방송 뉴스를 통해 소개 된 배 목사님의 프로필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배 목사님에 대한 프로필은 달라질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하고 패역한 세대인가를 몸소 보여준 스데반과 같은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21세기가 이 천년 전 초대 교회 시대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폭로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세계는 변하여 지구촌이라고 하지만 그 세계에 사는 인간이 변하지 않은 이 세상은 역시 소망 없는 암흑뿐 임을 확인시켜 준 희생양이었습니다.
그는 사탄의 세력이 정치와 종교를 통해 얼마나 교묘하게 인류를 속이고 있는 가를 일깨워 준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백 사십년 전 대동강 변에 순교의 피를 뿌린 토마스 선교사와 같이 버려진 땅 ‘아프카니스탄’에 순교의 피를 뿌린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이 땅의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보여 준 종의 모델이었습니다.
이제 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 편히 쉬소서!
의의 면류관을 씌우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