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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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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보영 댓글 3건 조회Hit 2,108회 작성일Date 08-06-16 22:42

본문

 


찬란한 아침 해 보니
희망차게 일하라 하심 알았고

붉게 물든 저녁노을 보니
편히 쉬라 하심 알았네

은은한 달빛 보니
혹여 밤길 지날 새
살피라하심 알았고

영롱한 별빛 보니
깊은 밤
외로운 영혼 달래려
소망 주심 알았네

캄캄한 어둠 또한 보니
내일을 위한
깊은 쉼 주심 알았네



_  08.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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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가 있지요...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_조준모 "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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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지으시기 전,
꿈을 꾸신 하나님.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하고 픈,
영원한 사랑의 꿈.
잠깐 지나는
지상에서의 삶이지만
그래도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극히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꿈.. 그 꿈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