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오늘 새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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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기 댓글 0건 조회Hit 2,258회 작성일Date 08-05-07 07:50본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수요일 오이코스 학교 수업중
태신자를 기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가족을 위주로
태신자 명단을 기록하였습니다.
첫칸에 장모님(김필년)을 썼습니다.
장모님이 우리 집에 와 계시는데..
올해 91세인 장모님은 이제 노환으로
힘든 생활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쪽눈은 젊을때부터 실명하셨고
나머지 한 눈도 몇번의 수술을하였으나
겨우 물체를 알아볼 정도로 시력이 나주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리는 S 자로 굽고 앞뒤로도 굽어서
편안히 눕지도 못하시는 고통 가운데
살아 가시는 어머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하나님과 함께 하시길 소망했는데
어제(5/6)는 목사님께서 심방이 있다고
연락이 있어서 특별한 일은 없으나
어머님이 계시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화 통화를 하고 저녁 시간이 기다려 젔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목사님을 모시고
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받아들이시는 어머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시고 이번 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가시기로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신앙의 고백을 하시는 어머님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실 어머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편안해 하시는 어머님
하나님께서 어머님 택하심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너무 좋은 선물을 받고 드린 것 같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오이코스 학교 수업중
태신자를 기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가족을 위주로
태신자 명단을 기록하였습니다.
첫칸에 장모님(김필년)을 썼습니다.
장모님이 우리 집에 와 계시는데..
올해 91세인 장모님은 이제 노환으로
힘든 생활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쪽눈은 젊을때부터 실명하셨고
나머지 한 눈도 몇번의 수술을하였으나
겨우 물체를 알아볼 정도로 시력이 나주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리는 S 자로 굽고 앞뒤로도 굽어서
편안히 눕지도 못하시는 고통 가운데
살아 가시는 어머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하나님과 함께 하시길 소망했는데
어제(5/6)는 목사님께서 심방이 있다고
연락이 있어서 특별한 일은 없으나
어머님이 계시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화 통화를 하고 저녁 시간이 기다려 젔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목사님을 모시고
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받아들이시는 어머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시고 이번 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가시기로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신앙의 고백을 하시는 어머님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실 어머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편안해 하시는 어머님
하나님께서 어머님 택하심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너무 좋은 선물을 받고 드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