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늘 기대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선교팀 식구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늘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기도하고 늘 관심을 가져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보면 선교는 사명입니다. 선교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선교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고 세워주고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격려가 필요합니다. 선교지에서만 선교가 아니라 우리 자녀들이 있는 곳도 선교지입니다. 또한 그들은 선교대상입니다. 해외선교, 국내선교 만큼 자녀선교는 중대한 사명입니다.
자녀들을 향한 선교없이는 미래는 없습니다. 자녀들을 살리는 일을 하지 않고서는 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말씀 전수는 첫번째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학원현장은 매우 긴박한 상황입니다. 복음전도자는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복음을 들고 나서는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선교는 하는 것 같은데 정말 우리 주변에 학교에 들어가서 학원으로 들어가서 선교할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녀들을 제자삼는 사역부터 해야만 미래에 더 많은 선교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선교가 동시다발적으로 해외선교와 국내선교  그리고 자녀선교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선교부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늘 교회를 사랑하시는 남산공동체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주보에도 선교를 지원하는 내용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곳, 우리가 선교로 돕는 곳, 우리가 지원하는 선교기관, 선교사님들을 공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지원하고 물질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요.^^그리고 늘 감사감사감사 드립니다.
주의 작은종 정성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