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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에 소출이 없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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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434회 작성일Date 23-12-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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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율법이 헤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하박국 1:4)

선하신 하나님! 우리의 눈이 선한 곳 보다 악한 곳만 보기 때문에 저희의 마음이 이리도 괴로운 것입니까? 분명 이 한반도에 주께서 복음을 주셨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셨는데, 북쪽은 김일성 주체사상 우상의 나라가 되어 버렸고, 자유대한민국은 끊임없이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법과 사상들이 일어나 교회와 가정과 미래세대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국가 공동체는 법을 만들고 지켜야 할 자들이 법을 파괴하고 법의정신을 흔들며 공의를 짓밟고 의인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또다시 기도드리오니 북괴정권을 무너뜨려 우상의 속박에서 동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발전의 가장 걸림돌인 사악한 여,야 정치인들을 용납하지 마옵소서, 돈 앞에서 정치인들의 손발이 되어 온갖 왜곡을 저지르는 좌파 저급 영화인들과 배우들을 용납하지 마시옵소서. 그리고 그들의 속임수에 속아 왜곡된 역사를 우스갯거리로 삼아 즐기는 국민들을 깨워 역사의 진실을 알게 하옵소서. 순수해야할 문화의 세계까지도 거짓과 악한 정권욕으로 오염시킨 자들을 역사의 이름과 주의 공의의 이름으로 심판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그 왜곡된 역사의 희생재물이 되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선한 국민들을 신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아무리 처참해 질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이 이 땅 가운데서 기도하오니 그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