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보행자들과 더불어 달려도 그들이 너를 피곤하게 할진대 네가 어찌 말들과 더불어 겨룰 수 있겠느냐? 네가 평화의 땅을 신뢰하여도 그들이 너를 피곤하게 할진대 요단이 불어날 때는 네가 어찌하겠느냐? (예레미야12:5, KJV)

75년 전 여름에 건국의 조상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폭염 한가지만으로도 지치고 힘든 8월의 여름. 그러나 우리는 그 때의 건국의 조상들의 상황과 어려움과 눈물과 그리고 기쁨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때의 조상들이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나라의 힘이 있었습니까? 경제가 탄탄했습니까? 똑똑한 국민이 많았습니까? 세상나라들이 기억해 주는 나라였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들과, 택한 열방들과 기도의 용사들을 이용하셔서 나라를 세우시고 세계사의 주역으로 키워주셨습니다. 세계인이 “코리안 드림”을 선망하는 자유대한민국이 되었는데 끊임없이 자유민주주의를 뒤엎고 반민주 공산사회주의로 가고자하는 자들과 반성경적 인권으로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이 지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하나님 아버지, 건국의 조상들의 눈물을 기억하사 이 나라를 결코 포기하지 마시옵소서. 오늘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사랑하며, 주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을 기억하옵소서, 이들의 공의와 진리를 위한 선한 투쟁에 주께서 앞서 주시며 인도하시옵소서. 악한 자들의 끈질긴 노략으로 지쳐가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주의 용사들을 지켜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기도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이유로 삼으시옵소서. 이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게 하시며, 국민들을 향한 나팔수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홀리웨이브선교회, 아트플렛폼, 1919필라델피아 친우회, 리버티 파운데이션, 자유의 숲, 쉐마대한민국 의 용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이들의 나팔소리가 대한민국을 깨우는 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