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위대한 도덕적 위인들 중 아무도 줄 수 없는 4가지 P를 예수는 우리에게 주신다. 그것은 PARDON, PURPOSE, PEACE, POWER 이다.

PARDON - 죄의 용서 :  죄의 개념이란 내 인생은 내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산다. 즉, 하나님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사고방식과 인생관이다.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가 죄인데 스스로의 노력과 선행과 종교와 철학으로 메꾸어 보려고 무진장 애쓰지만 불가능하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생명을 담보로 한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예수는 자신의 생명과 피를 담보로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시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셨다.

PURPOSE - 삶의 목적 : 나의 부모와 내 조국, 나의 性(성)은 누가 정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으며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며,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이 근본적인 질문에 시원한 대답을 해 줄 사람은 예수 외에는 없다. 왜냐하면, 그가 나를 만드신 하나님 그 분이며 나를 위한 놀라운 인생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

PEACE - 초자연적 평안 : 내가 사는 이 사회는 두려움과 근심, 불안, 초조, 테러와 폭력으로 가득찬 세상이다. 잠시동안도 평안이 없다. 그러나, 예수는 그의 평안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했다. 그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상대적 평안과 다르다. 초자연적 절대 평안이다. 마음이 평안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

POWER - 죄악이기는 능력 :  나는 모순덩어리 존재이다. 내가 원하는 선한 행동은 하지 않고 오히려 원치않는 악한 행동을 하는 자신을 본다. 내 안에 적이 있다. 나자신이 바로 죄의 노예가 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탐욕스러운 죄악을 추구하는 자신이다. 이 두가지 법이 늘 싸우는데 스스로는 이길 수가 없다. 오직 예수의 영,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