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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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우 댓글 0건 조회Hit 2,075회 작성일Date 08-07-24 20:41본문
근래에 필립 얀시의 책들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가 붙이는 책의 제목들이 자극적입니다. 위의 제목도 그 중의 하나이지요. 제목만 봐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예리하게 지적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성경을 통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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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는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실망을 세가지 질문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라는 질문입니다. 용호는 하나님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인생은 산산조각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지금 비참한 자신의 상태와 하나님나라의 상급,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성경의 약속을 어떻게 함께 연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갈등에 빠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용호는 그의 인생에서 세 번, 즉 학업, 직장, 사랑에서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을 맞이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하나님께 분명한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나아갔지만 불행하게도 그 선택은 실패만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왜 그 계획이 무엇인지 내게 이야기하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용호의 질문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은 숨어계신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용호를 가장 괴롭혔던 문제였습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이 살아 계심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요. "존재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이 정말로 의도적으로 숨으신 것 같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서 말이죠.
하나님에 대하여 실망한 사람은 인간의 관점으로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왜 불공평하신가? 왜 침묵하시는가? 왜 숨어계시는가? " 하는 질문을 하며 우리가 정말로 묻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은 왜 '내게' 불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왜 '내게'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왜 '내게' 숨어 계시는가?"
자신의 개인적 실망의 문제를 접어 두고, 대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해 볼 수는 없을까요?. 왜 하나님은 먼저 인간과 접촉하려고 하시는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요? 그리고 그 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분석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인간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실망은 결국 참으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의 사랑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인데 이것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면 결국 풀리게 되는 문제입니다.
----------------------------------------- by 필립 얀시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예리하게 지적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성경을 통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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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는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실망을 세가지 질문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라는 질문입니다. 용호는 하나님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인생은 산산조각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지금 비참한 자신의 상태와 하나님나라의 상급,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성경의 약속을 어떻게 함께 연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갈등에 빠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용호는 그의 인생에서 세 번, 즉 학업, 직장, 사랑에서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을 맞이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하나님께 분명한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나아갔지만 불행하게도 그 선택은 실패만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왜 그 계획이 무엇인지 내게 이야기하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용호의 질문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은 숨어계신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용호를 가장 괴롭혔던 문제였습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이 살아 계심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요. "존재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이 정말로 의도적으로 숨으신 것 같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서 말이죠.
하나님에 대하여 실망한 사람은 인간의 관점으로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왜 불공평하신가? 왜 침묵하시는가? 왜 숨어계시는가? " 하는 질문을 하며 우리가 정말로 묻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은 왜 '내게' 불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왜 '내게'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왜 '내게' 숨어 계시는가?"
자신의 개인적 실망의 문제를 접어 두고, 대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해 볼 수는 없을까요?. 왜 하나님은 먼저 인간과 접촉하려고 하시는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요? 그리고 그 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분석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인간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실망은 결국 참으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의 사랑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인데 이것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면 결국 풀리게 되는 문제입니다.
----------------------------------------- by 필립 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