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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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주 댓글 4건 조회Hit 2,342회 작성일Date 08-12-24 16:14본문
2008년 한해는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해인것 같습니다
1월달 부터 되어지는 병원의 검사와 2번의 수술 또한 회복기간중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살계시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지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발병(위암)부터 치료하는 과정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제가 회복도 빠르고 별무리 없이 지금까지 지내게 되었는데 이 모든것이 우리 지체님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중보기도팀의 기도의 힘으로 오늘 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월달에 우연찮게 아는 지인이 보험계약을 하자고 해서 서울에 올라가 일을 마치고 마침 그분이 좋합검진센터에 있는 분이라 올라온김에 건강검진을 받아보라고해서 검사를했는데 위궤양이 있어 조작 검사를 한결과 암에가까운 소견이 나와 부산백병원에 2월달에 다시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으로 판명되었고 그래서 3월13일에 암수술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만해도 주님을 향한 간절한 그런 마음은 없었고 의사와 주위사람들의 말만듣고 위암1기는 아무문제 되는게 없고 건강관리만 잘하면 나을수 있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술후 회복도 빨라서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제일 먼저 올라가게 되었지요
"수술이 아무것도 아니네" 이런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약 한달후 장유착으로 인해 다시 백병원 응급실로 입원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다시 검사한 결과 장유착으로 인해 먹는게 역류하는 상황이라 다시 한번 수술을 해야한 다고 해서 한달도 안된 아물지도 안은 상처를 다시 개복을 해야 하니 어려움은 그때부터 시작인것 같았습니다
4월12일 2차수술을 하고나오니 1차수술때보다 참을수 없는고통이 밀려오는데 진통제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고 이때부터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일주일후 다시 장유착 증상이 있어 먹던 죽도 먹지 못하고 금식을 하는데 수술 후유증이 저를 정말 힘들게 하며 구렁떵이에 밀어 넣는것 같은 기분이 었습니다
수술후 소장의 중간중간에 가스가 빠지질 않해서 엑스레이를 찍으면 군데군데가 새까맣게되어 있는 부분이 장유착의 증상이라고해서 이제는 겁도나고 의사의 힘으로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하니 참 힘들어 지더라구요 의사선생님에게 치료될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으니 두고보는수밖에는 없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이제 장유착은 의사도 손쓸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니 낙심은 낙심되로 되고 몸은 더 지쳐져가고 이제는 누구도 의지할수 없구나 생각하니 기도만 하게되고 나의모든 문제를 내가 가지고 있지말고 주님께 내려놓는 시간시간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병원생활을 하던중 4월25일 아침에큐티을 하는데 눈물이 그렇게 흐를수가 없더라구요 침상에 얼굴을 묻고 울며 기도하는 중에 옆 침상에서 있던분이 내가 아파서 우는줄알고 간호사들에게 이야기해서 간호사들이 달려와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 아니 기도중이라고 이야기하고 또다시기도하는데 그때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녁때 변종길형제 가정과 저희형님가족이 병실에서 기도해주며 같이 찬양을 하는중 제가 내입으로 모든일을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고 시인을 하며 간구 할때 주님이 내손을 잡아주시며 바닦까지 떨어졌던 저를 구원의 손길로 잡아주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3일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군데군데 있던 섀까만부분이 옅어지면서 유착증상들이 없어 진것을 확인하는 순간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저를 통한 계획하심이 있어 2번의 수술로 인해 나의 영혼을 터치하시고 제가 바닦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다시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뜻안에서 살아가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병명도 우연히 발견하게 하시고 2번의 수술이 저의 육적인수술이 아니라 영적인면을 터치하시고져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주님을 신뢰하며 아직 인도하심을 받지못했지만 주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제가 평소에 소명을 가지고 생각한 그길을 가면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아직 몸이 회복된게 아니라서 교회에 많은 봉사의 힘은 못되지만 힘 닫는데까지 찬양으로 맡으바 달란드를 감당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에게 이사랑의 빚을 어떻게 갚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성주
1월달 부터 되어지는 병원의 검사와 2번의 수술 또한 회복기간중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살계시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지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발병(위암)부터 치료하는 과정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제가 회복도 빠르고 별무리 없이 지금까지 지내게 되었는데 이 모든것이 우리 지체님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중보기도팀의 기도의 힘으로 오늘 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월달에 우연찮게 아는 지인이 보험계약을 하자고 해서 서울에 올라가 일을 마치고 마침 그분이 좋합검진센터에 있는 분이라 올라온김에 건강검진을 받아보라고해서 검사를했는데 위궤양이 있어 조작 검사를 한결과 암에가까운 소견이 나와 부산백병원에 2월달에 다시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으로 판명되었고 그래서 3월13일에 암수술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만해도 주님을 향한 간절한 그런 마음은 없었고 의사와 주위사람들의 말만듣고 위암1기는 아무문제 되는게 없고 건강관리만 잘하면 나을수 있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술후 회복도 빨라서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제일 먼저 올라가게 되었지요
"수술이 아무것도 아니네" 이런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약 한달후 장유착으로 인해 다시 백병원 응급실로 입원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다시 검사한 결과 장유착으로 인해 먹는게 역류하는 상황이라 다시 한번 수술을 해야한 다고 해서 한달도 안된 아물지도 안은 상처를 다시 개복을 해야 하니 어려움은 그때부터 시작인것 같았습니다
4월12일 2차수술을 하고나오니 1차수술때보다 참을수 없는고통이 밀려오는데 진통제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고 이때부터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일주일후 다시 장유착 증상이 있어 먹던 죽도 먹지 못하고 금식을 하는데 수술 후유증이 저를 정말 힘들게 하며 구렁떵이에 밀어 넣는것 같은 기분이 었습니다
수술후 소장의 중간중간에 가스가 빠지질 않해서 엑스레이를 찍으면 군데군데가 새까맣게되어 있는 부분이 장유착의 증상이라고해서 이제는 겁도나고 의사의 힘으로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하니 참 힘들어 지더라구요 의사선생님에게 치료될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으니 두고보는수밖에는 없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이제 장유착은 의사도 손쓸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니 낙심은 낙심되로 되고 몸은 더 지쳐져가고 이제는 누구도 의지할수 없구나 생각하니 기도만 하게되고 나의모든 문제를 내가 가지고 있지말고 주님께 내려놓는 시간시간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병원생활을 하던중 4월25일 아침에큐티을 하는데 눈물이 그렇게 흐를수가 없더라구요 침상에 얼굴을 묻고 울며 기도하는 중에 옆 침상에서 있던분이 내가 아파서 우는줄알고 간호사들에게 이야기해서 간호사들이 달려와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 아니 기도중이라고 이야기하고 또다시기도하는데 그때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녁때 변종길형제 가정과 저희형님가족이 병실에서 기도해주며 같이 찬양을 하는중 제가 내입으로 모든일을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고 시인을 하며 간구 할때 주님이 내손을 잡아주시며 바닦까지 떨어졌던 저를 구원의 손길로 잡아주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3일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군데군데 있던 섀까만부분이 옅어지면서 유착증상들이 없어 진것을 확인하는 순간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저를 통한 계획하심이 있어 2번의 수술로 인해 나의 영혼을 터치하시고 제가 바닦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다시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뜻안에서 살아가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병명도 우연히 발견하게 하시고 2번의 수술이 저의 육적인수술이 아니라 영적인면을 터치하시고져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주님을 신뢰하며 아직 인도하심을 받지못했지만 주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제가 평소에 소명을 가지고 생각한 그길을 가면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아직 몸이 회복된게 아니라서 교회에 많은 봉사의 힘은 못되지만 힘 닫는데까지 찬양으로 맡으바 달란드를 감당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에게 이사랑의 빚을 어떻게 갚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