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 주일학교선생님들의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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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행숙 댓글 1건 조회Hit 2,441회 작성일Date 08-09-15 23:01본문
지난 토요일 오후 2:30분에 유초등부 주일학교 샘들의 단합을 위해 체육대회를 열기로 한날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씨 때문에 걱정이 되었었는데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드디어 한두방울씩 비가 떨어지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받쳐들고 운동장으로 모이는 샘들의 표정은 밝고 화사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30여명의 샘들이 모여서 응원도하고 두세명씩모여 우산속에서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내리는 빗속에서 남선생님들이 족구를 하고 여선생님들의 복식 배드민턴 경기는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풍경이었다.
비에 젖은머리 비에 젖은 옷 그야말로 비에 젖은 생쥐의 모습을 하고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다
"비"라는 장애물 속에서도 계획했던 것을 포기하지 않는 우리 유초등부 샘들의 굳은의지와 열정을 보면서 우리가 하고자하는 행사들이 하나님안에서 모든것이 형통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위에 핀 코스모스를 보면서 샘들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우리샘들이 코스모스를 닮아서 밝고 화사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답니다.^^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씨 때문에 걱정이 되었었는데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드디어 한두방울씩 비가 떨어지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받쳐들고 운동장으로 모이는 샘들의 표정은 밝고 화사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30여명의 샘들이 모여서 응원도하고 두세명씩모여 우산속에서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내리는 빗속에서 남선생님들이 족구를 하고 여선생님들의 복식 배드민턴 경기는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풍경이었다.
비에 젖은머리 비에 젖은 옷 그야말로 비에 젖은 생쥐의 모습을 하고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다
"비"라는 장애물 속에서도 계획했던 것을 포기하지 않는 우리 유초등부 샘들의 굳은의지와 열정을 보면서 우리가 하고자하는 행사들이 하나님안에서 모든것이 형통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위에 핀 코스모스를 보면서 샘들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우리샘들이 코스모스를 닮아서 밝고 화사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답니다.^^